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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산전관리란 임신이 산모의 건강을 해치지 않고 건강한 태아를 분만에 이르도록 이끄는 것으로써 산모와 태아 및 신생아의 사망과 기형아률을 예방, 감소하는데 가치가 있습니다.

산전관리의 절차는 임신을 조기진단 하는데서 시작하여 병력, 진찰, 검사를 통해서 위험이 많은 임신을 알아내는데 목적이 있으므로 임신하자마자 조기에 병원을 방문하셔서 담당의사와의 긴밀한 관계를 확립하셔야 됩니다.
특히, 20세 미만 또는 35세 이상의 초산, 5회 이상의 경산부, 비만, 습관성 유산력, 기형아 출산력 등의 고위험 임신에 속하는 산모는 더욱 관심을 가지고 주기적인 관찰로서 태아의 건강 유지, 산모의 긴장, 불안을 해소하여 안전한 분만에 이르도록 합니다.


▶ 임신중 생활

● 운동
적당한 운동을 서서히 규칙적으로 시행하면 복벽, 가슴, 목의 늘어진 근육이 긴장되어 탄력성이 증가하고, 허리와 늑골 부위 근육은 신장되며 관절의 긴장이 완화되고 가슴이 늘어남으로써 유방을 떠받을 수가 있으며 폐활량이 증가하며, 자세도 좋아집니다. 그러나, 임신성 고혈압, 다태 임신, 자궁내 태아 발육 지진 등의 합병증이 있을 경우에는 운동을 제한하고, 되도록 휴식을 취하여야 산모와 태아에게 이롭습니다.

● 노동 (직업)
육체노동을 과하게 했을 때 태아의 체중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부담이 되는 중노동은 피하고 심하게 피곤할 때까지 노동을 계속하지 말 것이며 노동 기간 중 적절한 휴식을 취하고 과거 체중 미달아를 분만한 경험이 있는 경우에는 육체 노동을 제한하여야 합니다.

● 여행
임신 합병증이 없는 한 여행을 하여도 지장이 없으나 최소한 2시간마다 보행을 하여 신체 하부의 혈액 순환을 도와야 합니다. 장거리 국제 여행때 갑자기 합병증이 발생하면 즉시 치료받을 수 없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목욕
임신중이나 산욕기 중 아무 때라도 목욕은 무방하지만, 임신 후반기에는 자궁이 증대하여 신체 균형을 잡기 힘들기 때문에 욕조에 빠지거나, 미끄러질 위험이 있으므로 되도록 욕조 목욕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의복
꼭 끼지 않게 입어야 하고 허리띠를 사용하지 말 것이며 정맥류가 생길 우려가 있으므로 꼭끼는 양말대님은 피해야 합니다. 허리가 아프고 복벽이 늘어지는 경우에는 산모용 허리띠를 하여야 하고 되도록 낮은 굽의 구두를 신도록 합니다.
● 배변
임신 초기에는 증대된 자궁에 의하여, 또한 임신 말기에도 태아에 의해 직장이 압박되어 배변 습관이 불규칙해지거나 치질이 생기기 쉽습니다. 배변 습관에 관심을 두고 특히 이른 아침에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며 규칙적인 적절한 운동, 야채섭취 등으로 변비를 예방하여야 합니다. 비흡수성 유성하제 (비타민 흡수 저해), 강하제, 관장을 피하여야 합니다.

● 성생활
임신 초기에 성행위가 너무 과격하면 유산, 자궁출혈 등이 있을 수 있으므로 특히 유산 기미가 보이거나 과거 습관성 유산력이 있는 산모에서는 성생활을 당분간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말기에 너무 활발한 성행위가 지속되는 경우에는 자궁출혈, 조산, 양수막 파열, 태아 가사, 세균 감염 등이 있을 수 있으므로 분만 전 4주간은 금욕하는 것이 좋습니다.

● 뒷물(두쉬)
임신 중에는 자궁경부와 질의 분비물이 많아지므로 뒷물을 하는 것이 좋으나, 구형 주사기를 사용한다던가 뒷물용 파이프 주둥이 끝을 질 내에 삽입해서는 안되고 주로 겉부분만 뒷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유방과 복부
임신 중에는 젖꼭지를 단단하게 하여 젖꼭지가 커지고 외번 되도록 하여 분만 후 수유하기 쉽게 해주어야 합니다. 특히 젖꼭지가 안으로 말려 들어간 산모는 (내번) 남편의 협조로 외번 되도록 도와야 합니다.

● 흡연
임신 중 흡연하면 신생아 체중이 감소하고 주산기 사망률이 증가합니다. 원인은, 식욕 감퇴로 칼로리 섭취량이 감소하고 니코틴 때문에 혈관이 수축되어 태아에게 가는 혈류량이 감소하여 일산화탄소 (co) 에 의해 태아와 모체가 해를 받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산모는 이유를 막론하고 절대로 완전 금연해야 합니다.

● 음주
산모가 과음하거나 만성 알콜리즘인 경우 '태아 알콜중후군'이 발생하며, 산전 및 산후 태아의 성장 장애를 일으키며 심장, 순환기, 사지, 두부, 안면의 기형을 가져옵니다. 태아, 신생아 사망률이 17%나 되며 7세가 되어도 아이큐가 80 이하가 됩니다. 전 임신 기간동안 절대 금주를 하여야 합니다.
● 치아 관리
산전 진찰 때 치아를 검사하여야 하며 임신 중 치아를 치료하여도 무방합니다.

● 예방 접종
임신 기간 중엔 되도록 예방 접종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모가 B형 간염을 앓고 있는 중이면 출생 즉시 신생아에게 hepatitis B hyperimmune globulin을 투여한 다음 수유를 금합니다. 풍진 예방 접종 후에는 3개월 동안 임신을 피해야 하고 만약 임신 초기에 산모가 풍진에 걸렸다면 25~30% 심장기형, 백내장, 난청 등 여러 가지 태아 기형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 임신중영양관리



산모의 체중은 임신 초부터 임신 4개월까지 약 1Kg 이 증가하고, 임신 5개월부터 임신 말기까지는 매달 약 2Kg 씩 증가해서 분만 전까지 총 13Kg 정도의 증가가 바람직합니다. 모체 체중 증가에 지장이 있으면 태아의 발육장애와 기형 발생률이 크게 증가하고, 신생아 사망률도 크게 상승하므로 충분한 칼로리와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 칼로리
임신 중에는 태아와 태반 형성, 기초대사율의 증가, 체중 증가를 위해서 칼로리를 추가 보충하여야 합니다. 임신으로 11~13Kg 의 체중이 증가하기 위해서 임신 전 기간을 통해 1일에 약 300Kcal 가 추가되어야 하므로 탄수화물 식품을 충분히 섭취합니다.(잡곡밥, 감자, 고구마, 밀, 옥수수 등)

● 단백질
모체 조직의 재생, 태아와 태반 형성, 자궁과 유방 발육, 모체 혈액량의 증가 등에 필요하므로 임신 중에는 기본 소요 단백질 양인 1일 44gm 외에 1일 30gm을 더 추가 보충하여야 합니다.(육류, 우유, 계란, 치즈, 생선 등)

● 철분
임신 중에는 철분의 소요가 크게 증가하는데, 태아와 태반, 모체의 혈색소 증가에 필요하므로 임신 자체 때문에 1일 7mg의 추가 보충이 필요합니다. 임신 4개월까지는 철분의 소요가 적어 별도 보충이 필요 없고 임신 5개월부터 6개월간과 분만 후 1개월 간 1일 30mg씩 계속 섭취하면 충분히 보충이 됩니다. 철제를 취침전에 복용하면 위장 장애를 피할 수 있으며 반드시 규칙적으로 매일 복용하여야 합니다. (식품, 철분제제약품 등)

● 칼슘
태아의 뼈 형성에 없어서는 안 되는 요소로써 우유나 낙농작물에 함유되어 있으나 우유에 대한 내성이 없어서 우유를 마셨을 때 구토, 설사를 일으키는 경우에는 칼슘제를 따로 사용해야 합니다. (우유, 치즈, 멸치, 생선 통조림 등)

● 옥도(요도)
산모가 옥도 결핍 시에는 태아에게 다발성 신경장애를 일으키며 해초를 다량 섭취해서 과다히 섭취하여도 태아의 갑상선 기능이 저하하고 갑상선종이 발생하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김, 미역, 요오드염제제 약품 등)

● 비타민
충분한 칼로리와 동물성 단백을 포함하여 적당량의 단백질이 들어 있는 식사를 섭취하면, 비타민을 충분히 얻을 수 있습니다. 비타민은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였을 때 비타민 결핍증을 일으키지만, 반대로 비타민을 과다하게 투여하여도 비타민 결핍증을 일으키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당근, 호박, 소간, 계란, 버섯, 과일, 채소류 등)

※ 주의 사항
1. 산모는 자신이 원하는 만큼의 양의 식품을 섭취하고 염분을 너무 제한해서는 안 됩니다.
2. 산모는 체중이 전 임신 기간을 통해서 9Kg~13Kg은 증가하도록 영양을 섭취해야 합니다.
3. 산전 진찰 때마다 식사 섭취 상황을 담당의사에게 상세히 의논 하셔야 합니다.
4. 철분을 1일에 30~60mg씩 반드시 복용해야 합니다.
5. 커피, 담배, 술, 차가운 음식, 자극성 음식, 너무 짠 음식 등은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출산후 주의사항
● 산후출혈
정상 산모에서도 분만 후 적어도 1시간 동안은 주의해서 관찰해야 합니다. 분만 직후 복벽을 통해서 자궁 저부를 자주 만져 보아 견고하고 배꼽 밑에 위치하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 회음부의 처치
외음순, 회음부, 항문 부위를 비누와 물, 또는 세척 액으로 잘 닦아야 하는데 전방에서 후방으로 닦도록 해서 항문으로부터의 감염을 방지해야 합니다.

● 산후 불편감
보통 생리적인 통증으로 분만 3일 후면 보통 증상이 사라지는데, 동통이 아주 심한 경우엔 혈종을 의미 할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 산후 우울증
분만 수일 내에 나타날 수 있는데

① 임신 및 분만 중에 경험한 흥분으로 정서적 불안감
② 산욕기 초기의 불편감
③ 수면 부족
④ 양육에 대한 걱정
⑤ 남편에 대한 매력 저하에 따른 걱정

등으로 올 수 있습니다.

● 조기 보행
조기에 걷는 운동을 함으로써 방광 합병증, 변비, 폐전색증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 식사
질식 분만 후 2시간 후부터는 식사가 가능합니다. 이제 태어난 아기의 수유를 위해서 특히 칼로리와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 방광기능
방광의 감각기능 저하와 생식기의 통증으로 기능이 저하되어 잔뇨가 남을 수 있고 요도 감염이 올 수 있으므로 도뇨 결과 잔뇨량이 100ml 이상이면 적어도 하루동안 요관을 삽입해 두어야 합니다.

● 장운동
간혹 변비가 올 수 있으므로 조기에 걷는 운동 (24~48 시간내)을 하시도록 할 것이며 장운동을 돕는 일반 식사를 잘 섭취하도록 합니다.

● 유방 처치
청결과 열구(찢어짐)에 주의해야 합니다. 수유전후에 물과 비누로 유두를 씻고, 열구가 있으면 유두는 24시간 이상 빨리지 않아야 합니다.

● 면역
Rh 양성 아기를 분만한 Rh 음성 산모로써 면역되지 않은 경우엔 분만 직후 Rh(D) immune globulin 300mg을 투여합니다. 또한, 풍진에 아직 면역되지 않은 산모는 퇴원 전에 예방 접종을 해야 합니다.

● 월경
수유를 하지 않으면 분만 후 6~8주내에 돌아오고 수유를 하는 경우에는 분만 후 최저 2개월, 최고 18개월 내에 돌아옵니다. 개인에 따라 다양하므로 산욕기후 성관계를 갖게 되면, 곧바로 피임에 대해서 주의를 요합니다.

● 사후 관리
분만 3주후에 내원해서 진찰을 받고 후기 산욕의 이상이 있을 때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하며 피임 요법도 이 시기에 상담하도록 합니다.

● 피임
수유 중엔 경구 피임제는 되도록 피하도록 하고 자궁내 피임 장치 삽입이나, 영구 피임을 원할 때는 난관 결찰술, 정관 수술 등이 있습니다.


기형아 진단 클리닉

◆ 선천성 기형이란?
선천성 기형을 정의할 때는 보통 출생시 소아과 의사에 의해 발견되어질 수 있는 결함(birth defect)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눈에 보이는 형태학적인 이상을 가지고 있는 경우를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 예를 들면 윗 입술에 결함이 있는 "구순열" 그렇니까 일반적으로 말하는 "언챙이" 같은 경우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림 1]은 삼차원 초음파에 의한 정상 얼굴 사진이고, [그림 2]는 윗 입술에 결함이 있는 구순열 사진입니다. 세번째 [그림 3]은 최근 영화의 소재가 된 무뇌아로서 두개골이 형성되지 않는 신경관 결손의 일종입니다. 내부 장기에 결손이 있는 경우가 더 흔한 일인데 선천성 심장 기형이나 태아의소변이 흐르는 요관이 막히는 경우 등 다양한 경우가 있습니다.

선천성 기형을 분류하는 경우에 있어서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주요기형(major anomaly)과 미세 기형으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출생 후 기형에 의해서 태아가 사망하거나 치료가 필요한 경우를 주요 기형이라 할 수 있고 위와 같은 영역에 속하지 않는 경우가 미세 기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요 기형의 대표적인 것이 무뇌아인 경우와 같이 출생 후 바로 사망하는 경우나 심장 기형 중 수술적 처치가 필요한 팔로씨 증후군 같은 심장 기형이 되겠습니다.


◆ 선선천성 기형의 종류

1.중추신경계 기형
중추 신경계는 뇌와 척수와 같이 몸 중앙에 위치한 신경계를 말합니다. 임신 매우 초기에 신경관이형성되면서 중추신경계가 발생하는데 이 과정에서 문제가 있어 이상이 생기게 됩니다.

1) 수두증(hydrocephalus)
태아 뇌 안에는 뇌척수액이 순환하고 있는데 순환경로가 막히거나 혹은 과다하게 생성되어 뇌척수액이 증가되어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태어난 신생아의 예후는 뇌실이 커진 정도 혹은 동반된 기형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기형전문의와 자세한 상담이 필요합니다.

2) 신경관결손
신경관 결손의 대표적인 경우는 두개골이나 뇌조직이 없는 무뇌아(anencephaly)나, 척추뼈의 결손이 있는 척추 이분증(spina bifida)이 대표적이며 두개골에 결손이 있는 뇌류(encephalocele)도 이 범주에 속하게 됩니다.

3) 맥락막 낭종(choroids plexus cyst)
태아 뇌실 내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맥락막 속에서 낭종이 관찰되는 것으로 임신 중반기에 1-2%의 산모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임신 26주가 되면 없어지며 에드워드 증후군과 연관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맥락막 낭종이 있는 태아에서 문제는 양수검사를 시행할 것인가 하는 문제인데 여러가지 견해가 있으므로 담당 기형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4) 전전뇌증(holoprosencephaly)
사람의 뇌는 두개로 나누어 졌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문제가 있는 경우로 생각할 수 있으며 심하며 눈이 하나이고 코가 없는 기형이 생기기도 합니다.

5) 무량형성 부전증(agenesis of corpus callosum)
두개의 대뇌 반구를 연결시키는 무량이 선천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다른 기형이 동반되지 않으며 외형적인 결함은 관찰되지 않으며 일부에서 출생 후 발달 장애가 있을 수 있습니다.

6) 댄디워커 기형(Dandy-Walker malformation)
소뇌중앙에 있는 소뇌 벌레가 존재하지 않는 기형으로 동반된 기형이 많고 출생 후에도 여러 장애가 남을 수 있습니다.

7) 지주막하 낭종(subarachnoid cyst)
뇌안에 생기는 물혹으로 분만 후 치료로서 좋은 예후를 보일 수 있습니다.

8) 두개강내 출혈
태아 뇌 안에 출혈로서 여러 원인이 있으며 예후는 좋지 않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2. 얼굴 및 목 뒤의 기형

1) 구순열 및 구개열
소위 언청이라고 알려진 것으로 동반된 기형이 없는 경우 분만 후 성형외과 수술로서 좋은 예후를 보입니다.

2) 태아 구강 내 종양
혀 밑에 생겼던 경우로서 분만 후 좋은 예후를 보였습니다.

3) 목뒤 연조직 두께의 증가
목뒤에 연조직이 두꺼워지는 경우로 다운 증후군등과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양수 검사를 시행하여야 합니다.

4) 소하악증
하악의 형성부전이 나타나는 기형입니다.

5) 낭성 하이그로마
임파계가 막혀서 형성된 낭성 구조물로서 주로 목 뒤에 생기며 다운 증후군이나 터너 증후군등과연관성이 많습니다.

3. 가슴 및 심장의 기형

1) 폐종양(lung mass)
태아 폐에 종괴가 관찰되는 경우가 있는데 폐분리증(pulmonary sequestration)이나 congenital cystic adenomatoid malformation인 경우가 많습니다. 임신 중에 태아 수종이나 폐부종을 일으키게 되는 등에 따라 출생 후 예후가 결정되며, 다른 이상 소견없이 단독으로 존재하는 경우는 출생 후 좋은 예후를 보일 수 있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배속에 있는 태아에 대해 치료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2) 선천성 횡경막 탈장(Diaphragmatic hernia)
위나 장 심하면 간 등의 복강내 장기가 횡경막의 결손 부위를 타고 흉곽 내에 존재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출생 후 바로 수술이 이루어 져야 하며 미국에서는 태아수술이 행해지기도 합니다.

3) 흉막삼출(pleural effusion)
폐 바깥의 흉막에 물이 차게 되는 것으로 많은 원인이 있으며, 필요하며 임신 중 태아 치료를 시행하여 물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4) 태아 심장의 심실 중격 결손(Ventricular septal defect)
가장 흔한 종류의 태아 심장 기형으로 좌심실과 우심실을 나누는 심실 중격에 결손이 생기는 것입니다.

5) 팔로씨 4징(Teratology of Fallot)
폐동맥 협착, 심실중격 결손, 대동맥 우위, 우심실 비대를 특징으로 하는 태아의 심장 기형으로 출생 후 청색증을 보이게 됩니다.

6) 대동맥 축착(Coarctation of aorta)
태아 대동맥이 좁아져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7) 공통 방실판구(common atrioventricular canal)
심방 및 심실 중격 결손이 같이 있고 심장의 네 방이 서로 연결되는 기형으로 다운 증후군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심장 기형입니다.

8) 심장 위치 이상(cardiac malposition)
태아의 심장이 정상 위치인 좌측 흉곽에 있지 않거나, 정상 위치라 할 지라도 다른 장기의 위치가 정상이 아닌 경우를 말합니다.


4.소화기 계통의 기형

1) hyperechogenic bowel
배속의 태아 장 음영이 태아골 이상으로 증가된 것으로 태아의 염색체 이상, 자궁내 감염등과 관련이 있습니다.

2) 복벽 개열증(Gastroschisis)
태아 복벽의 결손으로 태아 장이 복벽 외로 나와 있는 것으로 보통 분만 후 수술해 주면 좋은 예후를 보입니다.

3) 태아 제류(omphalocele)
태아 배꼽 부위로 해서 태아의 장, 간, 위등이 탈출되어 있습니다. 염색체 이상이 동반되어 있지 않으면 출생 후 수술이 가능합니다.

4) 식도폐쇄(espphageal atresia)
말 그대로 식도가 막힌 경우를 말합니다. 보통 기관지와 식도간에 누공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5) 십이지장 폐쇄(duodenal atresia)
십이지장이 막힌 경우로 다운증후군과 연관성이 많습니다.

6) 소장 폐쇄(small bowel obstruction)
소장이 막혀 있는 경우로 출생 후 수술 가능한 경우입니다. 태아 장이 파열되어 태변성 복막염이 되는 경우도 흔합니다.

7) 대장폐쇄 및 항문기형(Large bowel obstruction, anal atresia)
대장이 막히거나 선천적으로 항문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아이가 출생하기 전에는 진단하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8) 총담관낭(choledochal cyst)
총수담관의 선천성 확장으로 생기는 경우로 분만후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십이지장 폐쇄와 구별이 중요합니다.

9) 태아 난소종양(ovarian cyst)
태아 난소에 혹이 생기는 경우로 분만 후 어머니의 호르몬 영향이 없으면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술하는 경우도 일부 있을 수 있습니다.

10) 태아 복수(fetal ascites)
태아 복강 내에 물이 차는 것으로 원인 규명에 대한 자세한 평가가 필요합니다.

5. 비뇨기계통의 기형
1) 수신증(hydronephrosis)
보통 태아 요관의 폐쇄가 있어 태아 신장의 신우가 커지는 경우입니다. 신우 확장이 심하면 분만 후 수술적 치료를 받아야 하며 그 정도가 경도이면 저절로 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2) multicystic dysplastic kidney
태아 신장에 연결되지 않는 다양한 크기의 낭종이 보이면서 신실질의 기능이 없는 경우를 말합니다. 한쪽만 관찰되는 경우가 많고 이런 경우는 큰 문제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양쪽인 경우 예후는 매우 불량합니다.

3) 신장 무형성증(renal agenesis)
신장 형성이 되지 않는 경우로 양측성인 경우는 생존 가능성이 거의 없으나 일측성인 경우는 대개 문제는 없습니다.

4) Posterior urethral valve
태아 방광에서 나가는 요도에 폐쇄가 와서 방광이 커지고 신장이 손상 받는 경우를 말합니다.


6. 염색체 이상 기형

사람의 세포에는 46개의 염색체 혹은 23쌍의 염색체가 존재합니다. 염색체의 쌍을 1에서 23가지 번호를 붙일 수가 있습니다. 1에서 22까지를 상염색체라 하고 23번째 염색체는 성염색체로 여자는 XX이며 남자는 XY 입니다. 염색체 안에 유전인자 들이 들어있어 태아의 성장과 발육을 조절하게 됩니다. 이러한 염색체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 여러 장기에 다양한 기형이 나타나게 됩니다.

1) 다운 증후군
정신 지체를 특징으로 하는 염색체 이상으로 19번 염색체가 3개입니다. 태어난 신생아는 얼굴 등의 외형이 매우 특이하게 생겨 쉽게 진단이 되나 태아인 경우는 다운 증후군 진단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는 배속에 있는 태아는 다운 증후군의 특이한 외형적인 모습들을 볼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2) 에드워드 증후군
에드워드 증후군은 18번 염색체의 수가 3개입니다. 임신 중에 사산되는 경우도 많으며 여러 기형이 동반되며 특히 심장과 손에서 이상 형태를 관찰할 수가 있습니다.

3) 파타우 증후군
13번 염색체의 수가 3개로 심장 기형과 얼굴에 기형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4) 터너 증후군
성염색체가 X 하나로 된 기형을 말합니다. 산전에 중요한 소견으로 대동맥 축착증이나 신장 기형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 선천성 기형의 원인
선천성 기형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지금까지 알려진 원인은 의외로 적은 편입니다. 60%이상이 원인 불명으로 여러 인자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날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원인이 밝혀진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유전학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기형: 20-25%

1) 염색체 이상
사람은 23쌍 즉 46개의 염색체를 갖고 있는데 다운 증후군같 이 염색체 수에 이상인 경우와 같은 경우가 해당합니다. 에드워드 증후군, 파타우 증후군, 터너 증후군 등도 이 부류에 속합니다.

2) 단일 유전자이상
22쌍의 상염색체에 존재하는 비정상적인 유전자에 의한 질환으로는 상염색체 우성질환, 상염색체열성질환, X또는 Y 성염색체에 존재하는 비정상적인 유전자에 의해 나타나는 반성 열성질환, 반성 우성질환등 4가지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질환으로 선천적으로 효소가 부족해 제대로 분해되지 않는 물질이 뇌에 축적되어 정신박약을 일으키는 페닐케톤 요증, 갈락세토미아등의 선천성대사 장애가 여기에 속합니다.

2. 환경적요인: 약15%
1) 태아감염으로 인한 기형(풍진, 사이토메갈로 바이러스, 매독, 톡소플라즈모시스등)
2) 임산부질환으로 인한 기형(현성 당뇨등)
3) 약물복용으로 인한 기형
4) 화학적물질에 노출로 인한 기형
5) 방사선노출에 의한 기형
6) 술,담배에 의한 기형

◆ 유전 상담
최근 핵 가족화 현상 과 교육 수준의 향상으로 인하여 한 가족에서 원하는 아이는 한 명 내지는 두 명 정도입니다. 여러 명의 자식을 가졌던 과거와는 달리 한 명 내지 두 명 정도의 아이에 대한 선천성 기형이나 유전적 질환에 대하여 관심을 갖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선천성 기형아를 출산하게 되었을 때 부모가 갖는 정신적인 고통과 사회적 죄의식뿐만 아니라 이의 치료와 양육을 위한 부모의 경제적 부담은 유전 질환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요구하고 있으며 적절한 시기에 유전 상담을 받는 것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유전 상담을 하는데 있어 가장 이상적인 시기는 분만하기 전입니다. 기형아를 출산한 위험이 있는산모는 분만 전에 전문의와 상의하여 기형아를 출산할 위험이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어느 정도인지 점검하여야 하며 자세한 분만력과 가족력을 파악해야 합니다.

임신부는 다음 사항을 체크하여 필요하면 상담을 받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1. 유전 상담을 해야 할 대상 중 가장 일반적인 경우는 임신부의 나이가 많은 경우입니다. 임산부 분만 예정일의 나이가 만 35세가 넘으면 다운증후군이라는 염색체 이상아를 낳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전문의와 상담하여 윰모막 검사나 양수 검사 같은 태아 염색체 검사를 시행할 것인지를 결정하여야 합니다.
2. 과거 임신력 상 총 임신 횟수, 출생아 수, 출생아의 현재 생존 여부, 유산, 사산, 척추기형, 심장 기형, 사지 기형, 다운 증후군 등의 선천성 기형의 과거 분만력이 있었는지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3. 정신 지체아가 주변 친척 중에 있는지, 분만 당시 기형아나 가계력 상 유전 질환 등이 있었는지도 관심을 두어야 합니다. 모계측 및 부계측 가족력과 아버지 나이에도 관심을 둘 수가 있습니다.
4. 부모 중 한 사람이 혈우병이나 색맹같은 성 관련 유전 질환을 가지고 있는지도 확인하여야 합니다.
5. 임신 중 산모가 흡연이나 술을 습관적으로 복용하고 있는지도 생각해야 합니다. 술이나 흡연은 태아 성장에 장애를 일으키고 기형아를 유발시키기 때문에 임신 중에 반드시 피하여야 합니다. 남편의 흡연도 간접 흡연뿐 아니라 수정 시 태아에게 영향을 준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어 되도록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6. 당뇨병, 심장 질환, 간질, 결핵 등 임신부 만성 질환 유무를 확인 하여야 한다. 당뇨병은 태아를 거대아로 만들며 임신 전에 당뇨가 있는 경우는 태아기형 빈도가 증가하게 됩니다. 산모가 당뇨이거나 임신 중에 임신성 당뇨에 이완되었을 경우는 인슐린으로 혈당 조정을 철저하게 하여 이러한 합병증을 예방하여야 합니다. 심장 질환은 심장 수술 받은 사람이 복용하게 되는 와파린이나 쿠마딘 같은 약은 태아에게 좋은 약이 아닙니다.
이런 종류 약을 복용하는 산모는 반드시 임신부에 적당한 약의 종류와 복용 횟수를 선택하여야 합니다. 간질이나 결핵을 앓고 있는 산모가 임신이 되었을 경우 반드시 약의 종류를 바꾸어 태아에해가 없는 안전한 약으로 복용해야 합니다.
이와 같이 평소에 약을 복용하는 사람이 임신이 되었을 경우, 또는 임신을 모르고 오래 동안 감기약이나 평소에 만성 질환 때문에 약을 복용했던 경우도 적절한 검사와 유전 상담 후 임신을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7. 또 임신 중 방사선 노출을 받았더든지 맹독성 화학 물질에 노출된 경우도 적절한 유전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어쩔 수 없이 선천성 기형아를 분만한 임신부에서도 분만 후 빠른 시간 내에 유전 상담을 받아야 한다. 일단은 임신부가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이와 같은 현실을 받아들인 후에 상담하는 것이 적절하며, 차기 임신의 기형아 재발 빈도 및 차기 임신에서 이러한 질환을 미리 발견하는 산전 진단에 대해서도 이해를 하여야 합니다.


◆ 융모막 검사
1. 융모막 검사는 무엇인가요?
임신 10주와 12주 사이에 시행하는 유전 검사 방법으로 장차 태반이 될 융모를 검출하여 염색체 검사를 실시하는 것입니다. 카세터를 자궁 경부나 배를 통하여 자궁 내로 들어가 융모를 검출하는 것입니다. 장점은 가장 빠른 시기에 다운 증후군 같은 염색체 이상을 진단할 수 있으며 단점은 시술 술기가 어렵고 유산의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2. 왜 융모막 검사를 받아야 하나요?
일반 산모들이 모두 융모막 검사를 받는 것은 아니고 염색체 이상이나 기형의 가능성이 정상보다 높은 산모가 그 대상이 됩니다. 위험성이 높아도 검사를 받지 말아야 할 대상은 임신 초에 출혈이 있는 경우입니다.

3. 누가 융모막 검사를 받아야 되나요?
1) 분만 예정일의 나이가 만으로 35세인 여성입니다.
2) 전에 기형아를 출산한 경우 특히 염색체 이상으로 진단된 경우입니다.
3) 가족들 중에 기형아를 출산한 적인 있는 경우 고려할 수 있습니다.

4. 정확도는 어느 정도인가요?
99% 정도에서 염색체 이상을 진단할 수가 있습니다. 이는 단지 염색체 이상에 한정된 것이고 염색체 이상 이외의 기형이 진단되는 것은 아닙니다.


◆ 양수 검사
1. 양수검사는 무엇인가요?
초음파를 보면서 엄마의 배에 얇은 바늘을 찔러 태아의 양수를 얻은 후에 유전 검사를 하는 것입니다. 보통 15cc에서 20cc 정도의 양수를 뽑아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2. 누가 양수 검사를 받아야 되나요?
1) 예정일의 나이가 만으로 35세인 여성입니다.
2) 전에 기형아를 출산한 경우 특히 염색체 이상으로 진단된 경우입니다.
3) 가족들 중에 기형아를 출산한 적인 있는 경우 고려할 수 있습니다.
4) 기형아 검사에서 다운 증후군 위험도가 높게 나온 경우입니다.
5) 기형아 검사에서 신경관 결손의 위험도가 높게 나온 경우입니다.

3. 양수검사를 할 때 주의 사항과 검사 시간은 어느 정도인가요?
특별히 주의 사항은 없으며, 검사 전에 금식도 필요가 없습니다. 단 양수 검사를 시행 후 하루 정도는 집에서 누워 안정을 취하셔야 됩니다. 검사 시간은 일분 정도 소요됩니다.

4. 양수 검사는 어떻게 하나요?
먼저 초음파를 보면서 태아와 태반의 위치를 보게 됩니다. 초음파를 보면서 바늘을 엄마 배에 찔러 양수를 뽑게 됩니다. 검사 후 태아의 심장 소리를 듣게 되며 이 과정을 옆에서 보호자가 지켜 볼 수가 있습니다.

5. 양수 검사 후 병원에 와야 되는 경우는?
1) 열이 나는 경우입니다.
2) 아랫배가 아픈 경우입니다.
3) 하혈이 있거나 소변이 아닌데 같은 액체가 질에서 나오는 경우입니다.

6. 양수 검사시 통증은 어느 정도인가요?
양수 검사는 바늘을 찌르는 것이기 때문에 주사 맞는 정도의 통증은 있습니다. 양수를 뽑는 중에는 배가 뭉치는 듯한 느낌이 있으나 곧 소실 됩니다.

7. 아이가 바늘에 상처를 받지는 않나요?
초음파를 보면서 하기 때문에 아이가 바늘에 찔리지는 않습니다. 설사 찌른다고 해도 태아가 스스로 피하게 됩니다.

8. 양수검사의 위험도는 무엇인가요?
1). 유산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숙련된 의사에 의해 시행이 되면 양수 검사 자체에 의한 유산은 드뭅니다. 유산이 되는 경우는 태아가 문제가 있는 경우 그렇니까 양수 검사를 하지 않아도 유산되었을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검사 후 유산의 위험성은 1%이하로 생각이 됩니다.
2). 검사 후 바로 하복부 통증이 있으나 대개 소실됩니다.
3). 감염: 매우 드물게 나타나며 감염이 되는 경우 2-3일 내에 증상이 있게 됩니다.
4). 재 검사를 하는 경우: 드물게 양수 검사를 시행하였으나 양수를 뽑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며, 양수를 배양 시 양수 세포가 자라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는 몇일 후에 다시 검사를 하시면 됩니다.

9. 마취가 필요한가요?
필요 없습니다. 마취 바늘에 의한 통증이 더하기 때문에 국소 마취도 하지 않습니다.

10. 양수를 제거하면 태아에 양수가 부족하지 않나요?
태아의 양수는 대개 태아 소변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양수 검사 후 몇 시간 내에 양수 양은 곧 회복을 하게 됩니다.

11. 결과가 나오는 시기는?
양수 세포를 배양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2주나 3주 후에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12. 정확도는 어느 정도인가요?
염색체 이상을 진단하는데 있어 99.2%에서 99.7%의 정확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13. 결과가 비정상이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적응증이 되어 양수 검사를 시행하게 되면 130명 중 한 명 정도 이상 소견이 나올 수가 있습니다. 많은 경우가 정상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불행하게 비정상이 나온다고 하면 담당 의사와 비정상이 의미하는 것을 설명을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는냐에 대해 설명을 듣고 개인의 상황이나 생각하는 가치에 따라 판단할 수 있습니다.

14. 양수 검사가 정상이라면 태아는 기형이 없나요?
양수 검사는 태아 기형의 일부인 염색체 검사에 국한된 검사이지 모든 기형을 진단하는 것은 아닙니다.

15. 혈액형이 Rh음성인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Rh 음성이라도 양수 검사 적응증이 되면 검사하셔야 합니다. 단지 검사 후 로감 주사를 맞아서 산모가 감작되는 것을 피하셔야 합니다.


◆ 기형검사
1.기형아 검사는 무엇인가요
모체 혈액을 5cc 정도를 뽑아 혈청 속에 있는 세가지 표지물질(alpha-protein, unconjugated estriol, hCG)를 검사함으로서 염색체 이상(다운 증후군, 에드워드 증후군)과 신경관 결손의 위험도가 높은 산모를 선별하기 위해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세가지 표지물질을 측정하고 각 표지물질의 임신 주수별 중앙값으로 나눈 값과 산모연령을 컴퓨터에 입력시켜 다운 증후군의 위험도를 산출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트리플 검사에서 임부의 혈액에 존재하는 inhibin-A라는 물질을 추가하여 Quad test라는 검사가 개발되어 임신부의 혈액 중에 존재하는 4가지 물질의 측정치와 임산부의 연령, 임신주수, 체중, 당뇨병 등을 컴퓨터 프로그램에 입력하여 산출되는 결과로 다운증후군, 에드워드 증후군, 신경관결손증의 보다 정확한 위험률이 계산되기 때문에 불필요한 양수 천자 검사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2. 검사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요소는 무엇인가요
네가지 검사 중 alpha-protein의 검사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임신 주수, 임산부 체중, 당뇨병 유무, 쌍태아 이기 때문에 검사 전에 이에 대한 정보가 있어야 합니다.

3. 기형아 검사는 언제 시행하여야 되나요
임신 14주와 22주 사이이면 분석이 가능하나 15주와 20주 사이에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확도나 추가적인 검사 가능성을 대비해서 15주와 18주 사이에 시행하는 것이 가장 타당합니다.

4. 기형아 검사가 양성이면 기형아를 임신한 것인가요
기형아 검사가 양성이라고 해서 기형아를 임신한 것도 아니고 음성이라고 해서 기형아가 아니라는 이야기도 아닙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기형아 검사로서 모든 기형아를 진단하는 검사가 아니며 일부의 기형에서도 정확도가 그리 높지 않다는 것입니다. 기형아 검사가 양성이면 좀 더 자세한 검사를 해 보라는 의미이며, 음성이라고 하면 몇 가지 기형의 위험도가 낮다는 것이지 기형이아니라는 말은 아닙니다

5. 어떠한 기형에 가치가 있는 검사인가요
먼저 다운 증후군입니다. 다운 증후군의 경우 alpha-protein과 unconjugated estriol 수치가 낮게 되며 hCG는 상대적으로 높게 됩니다. 각기 산모의 검사 결과를 컴퓨터 소프트웨어 상에서 다운 증후군의 위험도를 평가하는 것입니다. 보통 다운 증후군의 위험도가 1/270이상이면 양수 검사를 권유하게 됩니다.
에드워드 증후군에서 세 수치가 모두 낮게 나오게 되어 위험도를 평가하여 역시 양수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에드워드 증후군인 경우 정밀초음파 검사 결과에 따라 양수검사를 결정할수가 있습니다.
척추 이분증이나 뇌류 혹은 무뇌아 같은 개방성 신경관 결손 태아를 임신한 경우
alphafetoprotein의 수치가 올라 가기 때문에 이를 근거로 하여 검사 양성인 경우 정밀 검사를 시행하여야 합니다. 양성으로 나온 경우는 확실한 방법은 초음파 검사로 진단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초음파 검사 결과 개방성 신경관 결손을 확인하지 못하는 경우 양수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6. 기형아 검사가 양성이면 다음에 무슨 검사를 하여야 하나요
다운 증후군 양성인 경우는 바로 양수 검사를 시행하여야 합니다. 에드워드 증후군 양성인 경우는 양수 검사를 바로 시행할 수 있고 정밀 초음파 검사 후 위험도를 재평가하여 양수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개방성 신경관 검사 양성인 경우는 한 번 더 기형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한 번 더 기형검사를 시행하여 또 양성이면 정밀 초음파를 시행하여 신경관 결손 부위를 찾아야 됩니다. 신경관 결손 부위를 확인할 수 없으면 양수 검사를 시행하고 양수 검사가 정상이면 주위깊게 임신 관리를 받게 됩니다. 왜냐하면 신경관 결손이 없다고 하더라도 alphafetoprotein이 양성이면 임신 중독증이나 자궁 내 태아 발육 지연의 빈도가 높게 됩니다.

7. 기형 검사의 정확도는 어느 정도인가요
말씀드린대로 기형검사는 진단하는 검사가 아니고 추가적인 정밀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다운 증후군의 경우 발견율이 약 60%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다운 증후군을 임신한 산모의 60%가 양성이라는 의미입니다. 개방성 신경관 결손은 발견률이 약 80%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8. 기형검사의 문제점은 무엇인가요
다운 증후군이 아니더라도 검사 양성이 나오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기형 검사가 다운 증후군 양성이 나온 경우 양수 검사를 시행하면 130명 중에 두명 정도가 다운 증후군이 나오게 됩니다. 그렇니까 98%는 정상인데 양수 검사를 시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개방성 신경관 결손 양성이라고 하더라도 130명 96명이나 97명은 정상입니다.

기형아 검사 양성이 산모들에게 주는 정신적 스트레스에 비해 진단하는 비율이 너무 낮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하지만 기형아 검사는 임신 중에 반드시 하여야 되는 검사로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셔야 합니다


◆ 정밀초음파 검사
1. 정밀 초음파 검사는 무엇인가요
초음파 검사는 산모들의 배에 초음파 단자를 놓고 여기서 나오는 초음파가 태아에서 반사되어 나오는 것을 영상으로 볼 수 있게 만든 장치입니다.
최근 초음파 검사는 필수 검사의 하나로서 여겨지고 있으며 모든 산모에게 시행하는 검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선진 미국에서조차 산모에 있어서 초음파 검사의 유용성이 의문시 되고있으며 선천성 기형에 대한 진단률도 8.7%에서 높게는 78.3%까지 보고되고 있지만 평균 50%에서 60%정도로 매우 낮은 실정입니다.
초음파 검사만 하면 모든 기형을 진단할 수 있다는 일반인의 기대와 실제 초음파 검사의 한계는 종종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며,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정밀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정밀 초음파 검사의 정의는 영어로 target ultrasonograhy 혹은 level II ultrasonography로 일반 초음파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있거나 기형아 검사 양성인 경우에 시행하는 것으로 숙련된 검사자에서 좋은 장비로 세밀하게 태아를 관찰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저희 봄 여성병원에서는 산전 초음파 검사와 기형 진단에 있어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50%에서 60%에 머물고 있는 기형 진단률을 높이고 산모들의 진료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 주기위하여 정밀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고자 합니다.

2. 정밀 초음파 검사는 무엇을 보나요
임신 제 일삼분기(12주 까지) 초음파 검사
1) 임신낭의 위치(location of gestational sac)
2) 배아나 태아의 확인(identification of embryo or fetus)
3) 태아의 수, 쌍태아 유무(fetal number)
4) 태아의 심박동 유무(presence or absence of fetal cardiac activity)
5) 정둔장(Crown-rump length, CRL)의 측정 6) 자궁이나 골반 종괴의 확인(evaluation of uterus and adnexae structure)

임신 10주와 14주 사이에 시행되는 태아 목뒤 투명도의 측정
초음파 검사 상 태아 목 뒤의 투명도를 측정하여 다운 증후군과 태아 심장 기형의 선별 검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3mm를 기준치로 하여 그 이하이면 정상인 경우이고 이상이면다운 증후군이나 심장 기형의 빈도가 높은데 크기가 증가할수록 위험도가 큽니다.


임신 제 이삼분기와 삼분기 초음파 검사
1) 태아 수를 확인한다.(fetal number)
2) 태아 선진부를 확인한다.(fetal presentation)
3) 태아 생존 여부를 확인한다.(fetal life)
4) 태반의 위치를 확인하고 자궁 경관 내구와의 관계를 확인한다.(placental location)
5) 양수량의 정도를 평가한다.(estimation of amniotic fluid volume)
6) 태아 제태 연령을 측정한다.(fetal biometry)
7) 자궁과 자궁 부속기를 검사한다.

태아의 해부학적 구조의 평가(선천성 기형의 진단)
태아 크기 및 양수량 측정이외에 태아 해부학적 구조를 정밀하게 관찰하여 기형 유무를 진단하는 것 이외에도 기형의 정도를 평가 향후 치료 방침을 정할 수가 있습니다. 교정이 가능하면 태아치료를 시행하며 불가능한 경우 분만 후 치료하여 기형에 의한 신생아 후유증을 최소화 할 수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확인하여야 될 구조는 대뇌의 뇌실(cerebral ventricle), 태아 심장의 4 심방상, 척추(spine), 위(stomach), 방광(bladder), 전복벽에서 제대 부착부의(cord insertion site), 방광(bladder)입니다.

태아 심장 초음파 검사
선천성 심장 기형아를 출산한 과거력이 있거나 자신의 선천성 심장 기형을 가지고 있거나 약물을 복용한 산모들 혹은 다른 기형을 가지고 있는 산모들에 있어 빈도가 높은 심장 기형을 진단하고, 심장 기형이 있는 경우 그 정도를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도플러 초음파 검사
초음파의 도플러 효과를 이용하여 태아 건강 상태를 평가하고 태아 및 산모 혈류상태를 검사하여 임신성 고혈압이나 태아 발육지연을 예측하고, 태아의 상태 및 예후를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컬러 초음파 검사
"chroma scan" 이라고 하는 것으로 흑백의 기존 영상에 컬러 이미지를 추가하여 미세한 영상을 관찰하기 위함입니다.


◆ 입체 초음파 검사
삼차원 초음파 검사는 특수한 초음파 단자를 이용하여 원하는 부위의 용적을 얻은 후에 컴퓨터에 의해 삼차원적인 영상을 얻거나 용적을 계산하는 검사입니다.
이의 장점은 첫번째가 두면이 아닌 세면을 볼 수 있으며(multiplanar display) 여러 각도에서 관찰이 가능합니다.
두번째로 태아의 표면을 영상화 하여(surface display) 일반인이 직접 태아를 이해하게 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가 태아의 내부 구조까지 관찰할 수 있는(transparent display) 장점이 있습니다.
마지막 네번째로 용적을 저장하여 여러 번 반복하여 화면을 재생할 수 있고 숙련된 검사자에게 의뢰도 가능합니다.


무개복 수술





복강경으로 하는 부인과 수술 자궁적출, 자궁근종, 자궁외임신, 자궁내막증, 요실금, 자궁경부암, 난소종양, 골반 및 나팔관 유착 부인과 내시경수술 등을 과거에는 부인과질환을 개복하여 수술하였습니다.
개복하였던 부인과 수술은 내시경 (복강경 수술과 자궁경수술)로 대치될 수 있습니다.
복강경 수술이란 개복하지 않고 복부에 0.5-1cm의 구멍을 2-3개 뚫어 내시경을 넣은 후 비디오 모니터를 통해 진단을 하거나 이상부위에 대한 부인과 수술을 시행하는 것입니다.
자궁경 수술이란 자궁안을 들여다보는 장치로 5 mm정도의 내시경을 자궁안에 넣은 후 비디오 모니터를 통해 병변부위를 확인하거나 자궁내 폴립, 자궁내 유착, 자궁근종등을 제거하는 수술방법입니다.

복강경수술의 장점


복강경수술의 영역
레이져 복강경수술 기법으로 치료할 수 있는 부인과 질환으로는 자궁외임신, 난관 및 난소 종양, 자궁근종 제거 및 자궁적출술, 자궁내막증,만성 골반염 및 장유착 박리술, 월경제거술(신경절제술), 자궁후굴 교정, 자궁암, 난소암, 요실금증,자궁(질)탈출 및 이완 골반저교정증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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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암

전세계 여성암 중 두번째로 흔한 암으로 우리나라 여성에게도 세번째로 많다 정상조직을 파괴한 암세포가 자궁 경부에 생기는 것을 말하며 조기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자궁경부암의 원인

1)유두종 바이러스(haman papilloma virus : HPV)감염이 지속되고 그 후유증으로 생김
2)20세 미만의 첫 성교 및 성관계를 가진 상대의 수 (10명이상일때 상대 위험도 11배)
3)흡연
4)유전자 변형을 일으킬 수 있는 감염(단순포진 바이러스,세균 및 원충)
5)호르몬
6)면역억제
7)가족력


자궁경부암의 진행순서
HPV감염->바이러스 보유지속->저등급 상피내병변->고등급 상피내병변->상피내암->침윤성암
(*상피내 암 단계 에서진단,치료하면 완치가능)

조기진단 및 검사

20대부터 정기적인 세포 검사를 시작하는 것이 안전하다

1)자궁경부확대 촬영검사 (cevicography)
자궁경부와 질의 상부를 초산으로 처리한 후 초산 반응 보이는 장소를 촬영하는것이며 정확도가 90%이상이며 상처와 통증이 없고 검사시간이 짧다(약1분)

2)액상세포검사 (pap smear)
18mm의 원내에 세포를 단층으로 균일하게 분포시키는 검사로 대표성이 높고, 깨끗하며 암전초 단계에서 비정상 변화를 알 수 있다. 보존액 세포의 변성없이 체취하며 그 검체로 정밀검사를 할 수 있다

3)HPV DNA chip 검사
세포의 DNA분석을 통하여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영여부를 판별하는 검사로 암발생전 단계의 진단이 정확하며 검사법이 간단하고 자궁 경부암의 발전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다


치료
1)경도 또는 중증도 이형증에서 병변의 범위가 적은 경우 사용 최근에는 co2레이져로 치료하고있다

2)침윤성,암 및 전이성 암
암세포들이 눈에 보이지 않게 다른 곳으로 퍼져 있기 때문에 자궁 적출술, 골반내에 있는 림프절 절제술을 함께 시행하는 수술을 한다 차후 방사선요법 항암요법을 병행 할수도 있다

3)자궁경부암의 예후 및 예방
자궁 경부암 초기에는 수술또는 방사선 요법으로 5년 생존율이 약 85%이므로 암 치료후 첫 2년간은 3개월마다 추적검사가 필요하다 예방과 조기진단이 중요하며 정기적인 검사와 건전한 성생활,사춘기의 성교절제,금연,피임시 콘돔사용이 중요하다



난소암
난소는 자신의 엄지손가락 정도되는 크기로 자궁의 양쪽에 하나씩 있는 기관으로 난자와 호르몬을 분비한다 난소 종양의 80%는 양성이며 상피성 난소암이 난소암의 90%정도 차지한다 증상이 거의 없으며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므로 생존률이 낮다

[위험성을 높이는 요인]
1)나이 40세 이상의 여성이 백인 인종의 아기를 낳은 경험이 있는경우
2)동물성 지방 섭취
3)가족력

난소암의 증상 및 증후

통증,복부팽창,질출철 순서로 나타나며 조기발견시 치유율은 높다

1)잘 전이되는 난소암: 심한 복수나, 가슴에 물이차서 호흡곤란이 나타난다
2)잘 전이되지 않는 난소암:정기검진에 발견이 잘되며, 하복부에 덩어리가 만져지며 방광을 압박하여 소변이 자주 보고싶다

난소암의 진단

1)정기적인 검진:내진을 통해 아랫배에 덩어리가 만져지며 만져지는 모양이 일정하지 않으나 폐경의 여성에서는 악성종양일 확률이 높다
2)혈액 종양표식자 검사:CA125라는 당단백 측정검사
3)골반 초음파:악성 또는 양성종양의 감별에 유용하다

난소암의 치료
1)수술치료:난소암에 있어서 수술은 반드시 필요하다. 난소,난관,자궁등 모두 절제한다.
2)항암제 치료:예후가 나쁜경우는 반드시 항암제 치료를 해야한다.

난소암의 예후
통계로 볼때 5년 생존률로 약 25%정도며 개인차가 있다

자궁내막암
자궁 내막 세포에 생기는 암으로 내막 상피세포에 주로 생기나 혈관이나 세포외의 세포에서 생기는 육종도 있다

자궁 내막암의 위험인자
1.비만,당뇨,고혈압이 있는 경우
2.난소에 혹이 있거나 다낭성,난소 질환자의 경우
3.폐경이 늦은 갱년기 여성이나 분만 경험이 없는 여성의 경우
4.유방암 또는 난소암에 걸린 경험이 있는 경우

자궁내막암의 증상
아직까지 증상이 없는.여성에게서 조기 발견하는 방법이 없으므로 증상을 잘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1)이상대하:처음에는 옅으나 고름 혈성 대하가 나온다
2)골반 압통 또는 운동시 통증
3)체중감소,전신쇠약, 출혈로 빈혈이 나타난다

자궁내막암의 진단

1)자궁내막의 조직검사
자궁내막의 이상을 보기위해 소파술을 실시한다

2)피검사
수술상태 여부를 알기위해 전반적인 피검사와 종양 표식인자CA125를 검사한다

3)흉부X선검사
폐상태와 전이유무 확인을 위해 실수적이며 전이 여부에 따라 CT,MRI를 검사한다.

4)내시경식검사
필요에 따라 방광경,직장대장경 검사를 한다


자궁내막암의 치료
1)수술치료
나이가 많고 ,임신을 원하지 않으며,침윤성,자궁내막암으로 판명될때 수술한다.
2)방사선치료
자궁내막암은 자궁경부암과 달리 방사선 치료에 어느정도 효과가 있으므로 개복부술이 위험한 경우 방사선를 치료한다
3)호르몬치료
간단하며 부작용이 거의 없으나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후 해야한다
*호르몬 치료를 요하는 사람
*임신을 꼭 해야 되는 환자
*고혈압,당뇨등 수술위험이 클때
*암이 너무 많이 퍼져 수술할 수 없을때

4)화학적치료
항암제에 큰 효과는 없으나 최종적으로 적용하게 된다

자궁내막암의 예방
:조기 발견이 중요하므로 증상을 잘 알아서 이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가 필요하다


유방암

유방암의 원인

1. 가족력
2. 호르몬요인(초경이 빠르거나 폐경이 늦은 경우)
3. 식생활,
4. 음주, 흡연
5. 가슴비만

유방암의 증상
유방에는 없으나 겨드랑이 부위가 만져지는 경우도 있고 유방이 벌겋게 되어 염증으로 오인하는 경우, 염증성 유방암으로 진단할 수 있다.
1. 아픔없이 유방에서 멍우리가 만져진다.
2. 한쪽 가슴이 비정상적으로 커지며, 젖꼭지에서 분비물이 나온다.
3. 젖꼭지가 움푹 들어간 모양이며, 크기나 모양이 변형된다.
4. 유방의 색깔이 오렌지 껍질처럼 두꺼워지거나 벌겋게 된다.

유방암의 검사
1. 가족력, 최근복용한 약물, 수술경험등 여러 가지 질문을 한다.
2. 의사 선생님의 서진, 문진, 촉진을 시행한다.
3. 유방X선 촬영술:혹이 만져질 경우, 암의 구별이 가능하다.
4. 유방초음파:양성 병변은 음영의 경계가 뚜렷하고, 악성 병변은 불투명한 음영이 나타난다.
5. 종양의 크기에 따라 응어리를 포함한 조직검사를 실시한다.

유방암의 치료방법
1) 수술요법
-암조직을 포함해서 주위의 정상조직을 동시에 절제하는 것으로 암의 크기와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소과절제술 : 응어리만 절제하는 수술
유방부분 절제술 : 응어리 포함하여 유방의 일부를 절제하는 수술이며 유두를 중심으로 한 유방의 1/4을 절제하는 수술이다.
근치적 유방 절제술 : 유방과 가슴의 근육, 겨드랑이의 림프절까지 절제하는 수술이다.

2)방사선 치료:암세포를 죽이는 효과가 있으며 원발병소 뿐아니라 전이부위에도 방사선치료를 한다.
3)호르몬 요법:유방암환자의 약30%는 여성호르몬이 암세포의 증식속도에 영향을 미치므로 여성호르몬 억제하는 약물을 사용한다.
4)항암제의 치료:암세포 뿐 아니라 골수, 소화관점막세포, 모근세포등 정상세포에 영향을 미치므로 구역질,식욕저하, 탈모등의 부작용이 나타난다.

유방암 자가진단법
유방자가 검진을 효과적으로 사용한다면 자신의 유방이상 유무를 빨리 알수 있다.

1)검진연령:20세 미혼 여성부터 자가검진을 습관화 해야 한다.
2)검진시기:매월 생리 시작후 1주일 이내에 실시한다.
3)검진방법:거울앞에 서서 손을 올리고 들여다 보아서 피부가 들어간곳 등 정상이 아니 곳과 젖을 짜 모아서 이상한 분비물이 나오는지 본다. 그후 한 손은 머리 뒤에 받치고 누워서 나머지 한소의 손끝으로 유방에 원형을 그리면서 단단한 멍울이 만져지는지 본다.


불임
불임의 정의

불임이란 피임을 하지 않는 부부가 정상적인 부부 생활을 해도 1년 이내에 임신이 되지 않은 경우를 말합니다. 현재 결혼한 부부의 약 10~15% 정도가 불임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공해와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불임증 환자의 수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불임증의 원인은 다양하고 단 한가지만 잘못 되어도 불임이 될 수 있습니다. 불임증 검사의 목적은 불임증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치료를 계획하고 장래 임신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한 것입니다.

불임의 원인
남성요인 35 %
배란장애 25 %
난관 및 골반요인 25 %
원인불명 10 %
기타 5 %

전체 불임원인의 25% 정도로, 여성 불임의 원인 중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배란장애의 정도에 따라 희발 배란, 무배란으로 나타납니다.
임상적으로 다낭성 난소 증후군, 시상하부 호르몬 이상, 조기폐경, 갑상선과 유즙분비호르몬 이상 등이 동반되므로 이에 대한 검사가 꼭 필요합니다.
난관이 막혔거나 난관 수종, 난관주위 유착 등이 불임을 일으키는 경우입니다.
정상적인 배란 후 난관내 수정도 이루어졌으나 자궁내에 착상이 안되어 불임이 되는 경우입니다. 자궁내 유착이 심하다거나 자궁기형 등이 원인이 될 수 있고 빈도는 낮으나 자궁근종도 가능한 원인입니다.
복강내 장기간의 유착등으로 배란된 난자의 수정 및 이동이 장애를 받는 경우입니다. 부인과적으로는 자궁내막증, 골반내 감염의 결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자궁경부점액은 보통 배란기에 맑고 풍부해져 사정된 정자가 자궁내로 잘 이동하도록 하고 또 경관에서 장시간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점액상태가 안좋은 원인으로는 자궁경부감염, 염증등이 있습니다.
정액검사상 무정자증, 희소정자증, 정자의 형태나 운동성의 이상 등과 동반되어 나타나는 경우이며 임상적으로 정과 폐쇄, 과거 감염 수술, 염색체이상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불임검사에서 이상이 없는 경우로 전체 불임의 10~15%를 차지합니다. 아마도 미세한 결함들이 관련되어 수정실패 또는 착상실패를 일으키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월경 시작일을 기준으로 시기에 따라 진행되며 대략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자궁암검사 및 부인과적 진찰과 함께 혈액검사로 갑상선 호르몬, 유즙분비 호르몬 검사를 시행합니다. 풍진항체, 간염, 매독, 소변검사 들을 추가로 할 수 있으며 월경일에 관계 없이 시행 가능합니다.
정액은 2~3일간의 금욕기간 후 채취하며 정액량, 정자의 농도, 운동성 및 모양을 현미경과 정자분석기로정밀 검사하여 임신가능성을 진단합니다.

월경 3일째 혈액에서 난포자극호르몬, 황체화호르몬, 에스트라디올 등의 농도를 측정하여 난소기능과 중추신경계의 이상여부를 검사합니다.
월경이 끝난후 2~3일째에 시행하며 자궁의 기형, 유착유무, 난관폐쇄유무를 검사합니다.


부부관계후 2~12 시간내에 자궁경부점액을 채취해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정자수와 운동성을 알아봄으로써 자궁경부 점액이 정자 생존에 적당한지 여부를 검사합니다.




주로 초음파를 통하여 난포가 자라서 배란되는 것을 검사합니다. 보조적으로 소변의 황체화 호르몬을 검사하여 배란일을 예측한 후 부부관계 혹은 자궁내 인공수정을 시행합니다.
월경예정 약 2~3일 전에 시행하며 자궁내막염 등 자궁내막상태 및 황체기를 평가하여 착상에 적합한지를 알아봅니다.
월경이 끝난 후 2~3일째에 시행하며 자궁난관 조영술상 자궁에 이상이 있을 때 진단 및 치료를 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월경이 끝난 후 2~3일째에 시행하며 내시경을 통해 복강내를 직접 눈으로 관찰하여 불임의 원인을 검사하는 것입니다. 다른 불임검사에서 모두 이상이 없는 원인 불명의 불임임 경우, 자궁난관조영술에서 난관이 막혔거나 유착이 의심될 때 검사합니다.





불임치료
불임검사를 통해 밝혀진 불임인자를 교정하여 임신을 시도합니다. 과거 치료가 불가능했던 남성불임의 많은 부분도 최근 고안된 시험관아기 및 미세조작술로 임신이 가능해지고 있습니다.

정계정맥류 절제술 : 남성불임환자의 10~40%에서 정계정맥류로 인한 불임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를 교정 하여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부고환 정관 문합술
정관 복원술
미세수술적 부고환 정자 채취술(MESA)
고환 조직 정자 채취술(TESE)
고환 조직 원형 정자 채취술

무월경, 무배란 주기증, 산발성 무배란증, 다낭성난소 증후군 등의 경우 대개 내분비의 문제가 있는 경우에 발생하므로 호르몬 요법을 통해 치료될 수 있습니다.
대개 난소에서 분비되는 여성호르몬제를 1차 투여해 보고 치료가 되지 않을 경우 성선호르몬제를 2차로 투여하기도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 유즙분비 호르몬 억제제를 사용하기도 하며 경우에 따라 수술적 치료법을 병용하기도 합니다.


난관에 이상이 있는 경우는 대부분 수술요법으로 치료합니다. 난관 복원술이 대표적이며 수술 후에도 임신이 안될 경우 시험관 아기 시술을 시행합니다.

복강경을 통한 난관 복원수술 : 난관의 염증 정도와 주변의 유착정도에 따라 그 임신율은 크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난관복원수술을 받았을 경우 임신 성공율은 70 % 전후로 비교적 양호한 편입니다.
경관이 좁은 경우 확장기로 확장 시켜 넓히는 방법을 사용하며, 염증의 경우는 항생제로 치료를 합니다.
자연 임신이 되지 않은 불임환자의 경우에 체내에서 이루어 질 수 없는 것을 체외에서 도와 주는 것으로 여러 가지 방법들이 개발 되어 있습니다.

인공수정
인공 수정은 체외수정(시험관 아기)보다 훨씬 간단한 방법이며 나팔관이 개통되어있는 여성의 자궁 내에 운동성이 좋은 정자만을 골라 주입하여 수정 및 임신율을 향상시키는 방법입니다.

- 배란기 때 자궁 경부 점액이 부족하거나 염증이 심한 경우
- 정자의 수가 적거나 활동성이 저하된 경우
- 원인 불명으로 계속 임신이 안 되는 경우


배란은 정상 월경주기를 갖는 여성인 경우 대개 생리 시작 후 13 ~ 17일 사이에 일어납니다. 그러나 달마다 배란일에 차이가 있으므로 질초음파 및 배란 소변검사를 통해 배란일을 정확히 예측하여 인공 수정 시기를 결정하게 됩니다.
남성은 인공수정 2~3 시간 전에 미리 병원에 와서 정액을 채취하게 됩니다. 채취된 정액에서 운동성이 좋은 정자만을 분리 선택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
처리된 정액은 부드러운 주입관을 통하여 자궁강 내로 주입되면 대개 통증 없이 쉽게 수행됩니다. 인공수정을 시행 받은 여성은 약 15분간 누워 있다가 귀가하며 정상활동을 할 수 있고 부부관계도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인공수정 후 약 1~2 일 정도는 개인에 따라 하복부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나 큰 문제는 아니며 너무 심할때는 주치의와 상의한 후 진통제를 복용할 수 있습니다.
주기 당 임신율은 보고자에 따라 다르나 약 10~15 %로 알려져 있으며 과배란 유도로 배란되는 난자의 수가 많을 경우에는 다태임신의 빈도가 약간 증가될 수 있습니다.

시험관 아기란 자연적으로 아기를 갖지 못할 경우 부인의 몸에서 난자를 채취하고 남편의 정액을 채취한 후 이를 인공적으로 수정시켜 자궁에 이식하거나 난관에 이식하여 태어난 아기를 말합니다.
최근 국내외에 정자수 감소의 충격적인 보고가 속속 발표되고 있습니다.
현대인은 화학, 오염물질, 스트레스등에 의한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정자수가 이전에 비해 감소하는 추세이며 정자수 감소나 운동성의 장애 및 폐쇄로 인해 정상 임신이 어려운 경우 이전에는 그 뚜렷한 해결법이 없었으나 보조생식술의 발달로 충분히 임신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보조생식술을 이용해 채취한 정자중 정상의 한 마리 정자를 난자에 직접주입(ICSI)함으로 정자이상에 의한 불임은 극복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정자가 없는 경우에도 고환조직에서 채취한 원형정자세포를 분리하여 난자내 직접 주입함으로 수정 및 임신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자연적으로 배란되는 난자는 한 번에 1 개입니다. 따라서 여러 가지 배란유도제를 투여하여 많은 수의 난포를 자라게 해야 임신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배란유도제는 보통 생리 제 2,3일부터 투여하기 시작하여 난포의 성숙정도에 따라 1주일 내지 2주일 동안 사용합니다.


난포가 성숙되면 마지막 주사(HCG)를 맞고 34 ~ 36 시간 후 간단한 마취 하에 질초음파를 이용하여 난소에서 난자를 채취합니다.
시술은 약 30분 가량 걸리고 난자 채취 후에는 대개 입원 없이 당일 귀가가 가능합니다. 남편은 시술 3일 전부터 금욕한 후 시술 당일 정액을 받아주셔야 좋습니다.



채취한 난자를 6~8 시간 배양한 후 정액을 특수처리하여 운동성이 높은 정자만을 골라 난자가 들어있는 배양접시에 넣어 줍니다. 약 18 시간 후에 수정 여부를 관찰하고 2~3일 배양하면 4세포 내지 8세포에 이른 배아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난자 채취 후 3일 혹은 5일(수정란이 8세포기에서 포배기로 분열했을 때)에 가느다란 관을 자궁 내로 삽입하여 배아를 이식합니다. 마취 없이 삽입이 가능합니다. 시술후 3시간 정도 안정이 필요합니다.


난자 채취 12일 후에 혈액검사로 임신 여부를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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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질환

설사
아기 설사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가장 빈번한 경우는 아기가 먹는 것을 소화시키지 못할 때 설사하거나 묽은 변을 보게 됩니다. 설사가 심하거나, 설사에 코 같은 것이나 피가 섞여 나오거나, 자장면 같은 색깔의 설사를 하거나, 배가 많이 아파하거나, 열이 많이 나면 병원에 가야 합니다. 설사를 일으키는 병 중에 심한 병에 걸렸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입니다. 설사시에는 모유나 분유대신 식이요법인 특수 분유를 사용하여 소화력을 회복시켜야 합니다.

땀띠
아기들은 어른들보다 더 많은 땀을 흘리게 되는데 여름철 뿐 아니라 추운 겨울에도 옷을 너무 두껍게 입히면 땀띠가 나기도 합니다. 항상 적당한 보온과 통풍에 힘써야 하며, 땀띠가 났을 경우에는 자주 목욕을 시켜주고 파우더를 발라서 건조하게 해줍니다.

발열
아기들은 성인들보가 체온이 높기는 하나 38℃ 이상되면 열이 있는 것으로 찬물 수건으로 얼음베게를 사용하여 열을 내리게 합니다. 고열이 있을 때에는 체내 수분 손실이 많으므로 보리차를 중간중간에 공급해 주어야 합니다.

황달
신생아의 황달은 많은 아이에게서 생후 2∼4일에 시작되어 1∼2주일 이내에 거의 없어집니다. 이러한 증세는 아기의 간기능 미숙 즉, 적혈구 파괴로 생기는 색소를 처리할 수 없기 때문에 발생됩니다. 특히, 미숙아의 경우는 정상아보다 좀 오래가고 심하게 나타납니다. 그러나 2주 이상 계속되는 황달, 그 정도가 너무 심해서 발바닥까지 노랗게 되는 경우는 병적인 황달로 보아야 합니다.

습진(태열, 아토피성 피부염)
태열이란 일반적으로 유아습진을 말하며 주로 아토피성 피부염을 말합니다. 아토피성 증상의 형태 정도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족 중 알러지 체질의 사람이 있다면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토피성 아기의 체질은 유아기에 들어서 천식과 비염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으므로 의심스러운 증상이 나타날 때에는 조기에 원인을 찾아 치료를 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계란, 우유, 대두 등의 식품을 먹였을 때 알러지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식품들을 먹고 나서 알러지를 일으켰다면 가능한 이런 식품은 주지 않는 게 좋으며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 따라 행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양기의 아토피는 대개 음식물에 의한 것이 많지만 간혹 진드기나 주위 환경이 청결치 못해서 일어나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항상 주위를 청결하게 유지시켜 주십시오. 습진이 발생하기 쉬운 아기는 특히 피부 청결이 중요하므로 목욕을 자주 시켜주고 건포 마찰 습관으로 살갗을 단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토
갓 태어난 아기의 위는 어른과는 달리 병모양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종종 먹었던 젖이나 우유을 잘 토해냅니다. 그리고 감기와 같이 열이 나는 질환이 있을 때 토하기를 잘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원인이 아니고 계속해서 토할 경우 장 폐쇄, 유문 협착증의 우려가 있으므로 즉시 의사에게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토하는 이유가 무엇이든 아기가 토할 때는 아가 입에 들은 것이 아가의 기도를 막는 것에 주의해야 합니다. 토하면 고개를 옆으로 돌려서 입안에 토한 것이 흘러나오게 해주어야 합니다.

갑자기 토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은 경우입니다.
- 과식을 했을 때
- 먹을 때 공기를 갑자기 많이 들여 마셨을 경우 : 평소에 아가 우유를 안 먹이던 사람이 먹였을 때 잘 발생합니다.
- 우유를 너무 진하게 탔을 때 : 간혹 우유 탈줄 모르는 사람이 진하게 타는 경우 아이가 토할 수 있습니다. 어떤 분유는 한 스푼에 30cc 물을 타는데 어떤 분유는 한 스푼에 20cc 물을 타기 때문에 착각하시는 분이 있으십니다. 다른 사람이 우유를 먹일 때 주의해야 합니다.
- 장염에 걸렸을 때 - 아가가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 기타 등등이 있습니다.

영아 산통
신생아가 나서부터 밤마다 1시간 동안이나 그냥 울어서 병원에 찾아가 의사에게 보이면 별 이상은 없다하고 울다가도 그치면 또 아무렇지도 않게 언제 울었나 하는 경우가 있는데 특히 첫 아이에게 많습니다. 대개는 생후 1개월에 나타나기 시작하여 6주에 정점을 이루다가 3∼4개월에는 점차 증상이 없어지는데 이것을 산통이라고 합니다. 발작시 아기는 주먹을 꼭 쥐고 있으며 발은 보통 차며, 대부분 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은 없습니다.
원인은 확실하지는 않으나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요인 중 한가지 또는 몇 가지가 합쳐 일어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 부모나 환경으로부터 오는 긴장
- 공복으로 인한 과도한 장운동 또는 공기를 삼켜서 생기는 장 팽창
- 과식으로 인한 소화불량
- 위장 알레르기
- 변비

눈꼽과 눈물
아기는 눈에 눈꼽이 끼거나 눈물이 고이는 수가 많습니다.
- 비누 세수를 했을 경우 비누의 자극으로 인한 결막염 발생
- 눈물 구멍이 막힌 경우
- 눈썹이 눈을 찌르는 경우


유전성 대사 질환

유전성 대사 질환은 특정 효소 혹은 조효소의 결핍 및 이상으로 인하여 초래되는 질환으로, 1902년 Garrod경에 의해 알캅톤뇨증이 처음으로 기술되면서 한 효소의 결핍으로 평생 지속되는 질환이 초래될 수 있음이 알려지게 되었다. 이후에 현재까지 수백여 종의 유전성 대사질환이 이미 보고 되었고 새로운 질환들도 계속 알려지고 있다. 유전성 대사 질환 각각의 빈도는 매우 드물어 대부분 10만 명당 1명 이하의 빈도를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의 발생 빈도는 500~2000명당 1명 정도로 추정되어 그리 드물기만 한 질환은 아니다.

대부분의 유전성 대사질환은 대사 과정 중 한 단계를 담당하는 하나의 효소결핍에 의하며, 이러한 결핍에 의해 이전 단계의 대사산물이 축적되거나 특정 중간 혹은 최종 산물을 만들어 내게 된다. 대부분의 경우 특정 효소 혹은 조효소를 담당하는 한 유전자의 돌연변이 혹은 결실 등의 이상에 의해 발생하지만, 일부의 경우 서로 다른 효소들의 결핍이 비슷한 임상 양상을 보이거나 한 가지 효소에 여러 유전자가 관련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신경계와 소화기계에서 유전성대사 질환 증상 흔해
유전성 대사 이상 질환의 임상적인 증상은 다양한 신체 기관에서 나타날 수 있지만, 신경계 증상과 소화기계의 증상이 가장 흔하다. 증상이 생겨 응급실로 방문한 후 유전성 대사질환으로 확진된 환자의 85%가 신경학적 증상을, 58%가 소화기계의 증상을, 51%가 신경계 및 소화기계 증상을 함께 보였다고 한다. 유전성 대사질환의 신경계 증상으로는 기면, 혼수, 경련 등의 급성 증상과 더불어 발달 지연, 정신 지체, 근육 긴장도의 이상 등 만성적인 증상 등 다양하고, 소화기계 증상은 잦은 구토, 탈수, 간기능 이상 등 비특이적 증상이 대부분이다.

신생아 선별검사는 증상발생 예방에 효과적
1991년 정부의 모자보건사업으로 저소득층 신생아를 대상으로 페닐케톤뇨증, 호모시스틴뇨증, 단풍당뇨증, 히스티딘혈증, 갈락토즈혈증, 선천성갑상선기능저하증 등 6개 질환에 대한 선별 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기 시작하였으며, 1995년부터는 전국의 모든 신생아에게 확대되어 페닐케톤뇨증과 선천성갑상선기능저하증 두 항목의 선별검사를 무료로 진행하였다. 2006년부터는 다시 단풍당뇨증, 호모시스틴뇨증, 갈락토즈혈증, 선천성부신과형성증 4항목이 더 추가되어 총 6항목을 전체 신생아에서 무료로 검사하고 있다.

이들 선별검사의 대상이 되는 질병은 어느 질환이나 방치하면 정신지체와 심신장애를 유발하거나 조기에 사망하지만, 증상이 나타나기 이전에 조기에 치료하면 증상의 발현을 예방하고 합병증을 막을 수 있는 질환들로서 결국 신생아 선별검사는 증상 발생 예방을 위한 중요한 수단이며 장애의 방지책이라 할 수 있다.

혈액 한 방울로 40여 종의 대사질환 진단
1961년 Guthrie법이 발견된 이후 널리 사용되다가, 1990년대 중반에 효소를 이용한 분석법이 개발되었고 Mass Spectrometer가 두 개 붙어있는 탄뎀매스 검사기라는 고도의 분석기를 이용하여 현재는 혈액 한 방울로 40여종 이상의 유전성 대사질환을 선별 및 진단할 수 있게 되었다.


채혈시기는 원칙적으로 생후 48시간~7일에 실시하고, 미숙아 및 저체중아의 경우 생후 5~7일에 첫 검사를 실시하며 이후 수유 상태가 좋아졌을 때 다시 한 번 검사를 실시. 수유가 나쁜 상태로 지속 시에는 생후 1달 경에 재검을 실시한다. 채혈부위는 그림 1, 2의 천자부위에서 실시하는데, 70% 알코올 소독 후 완전히 건조되면 란셋으로 찌르고 약간 눌러 혈액이 나오기 시작할 때 채혈용 여과지의 둥글게 표시된 부위에 혈액을 빨아 올려 묻히게 된다. 혈액이 마른 다음에는 그 위에 이중으로 혈액을 묻히면 안 되는데, 이는 동일면적에 함유된 혈액의 절대량이 많아져 위양성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채혈 후에는 완전히 건조시켜 검사소로 보내며 완전히 건조되지 않은 경우에는 혈액이 변질될 우려가 있다.

검사결과 이상을 보인 경우 전문기관에서 재검받아야
유전성 대사질환은 질환 각각의 희귀하고 정확한 진단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경험이 풍부한 대사질환전문의가 아니면 비정상 선별검사 결과에 대한 해석이 어렵기 때문에 담당의사 및 보호자가 불안할 수 있다. 보통 첫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보인 신생아 중에서 98%는 재검사를 실시하면 점차로 정상화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결국 2% 정도만이 환자로 남게 된다. 따라서 1차 검사에서 어떤 종류든 이상을 보인 환자는 반드시 다시 불러서 재 채혈을 함으로써 선별검사를 반복하여 실시하거나 전문 진료기관에서 의심질환의 직접적인 확진검사를 실시하여야 하는데, 급성으로 대사위기를 초래할 수 있는 질환에서는 재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에 갑작스럽게 증상이 발생할 수 있음을 주지하여야 한다. 따라서 의심되는 질환의 증상이 급작스럽게 발생할 위험이 있거나 1차 검사결과가 심각한 이상을 보이는 경우에는, 크게 무리가 없는 치료법이 존재하는 경우 재검사를 실시한 직후 결과를 확인하기 전까지 치료를 하면서 기다리는 방법이 안전하다.

국가에서 무료로 실시 중인 6가지 항목 중 페닐케톤뇨증, 단풍당뇨증, 호모시스틴뇨증, 갈락토즈혈증의 경우에는 각각의 효소의 결핍으로 인해 대사가 되지 못해 몸에 축적되어 독성을 나타내는 전구 물질들을 제한하는 식이요법이 주된 치료이나 평생 지속하여야 하고 적절한 성장 및 발달을 위한 다른 영양 성분의 섭취 등도 고려되어야 하므로 대사질환 전문의와 영양사 등의 도움을 수시로 받을 수 있는 전문의료기관에서 정기적으로 추적관찰하는 것이 필수적이라 하겠다. 또 선천성부신과형성증은 부신피질스테로이드 호르몬 치료가, 선천성갑상선기능저하증의 경우에는 갑상선 호르몬 치료가 경구로 가능하기 때문에 좀 더 조기에 전문가에 의한 정확한 진단이 이루어지는 것이 환자의 예후를 결정하는 가장 주된 요소다.


호흡기 질환
상기도 감염 : (감기, 독감, 편도선염)
상기도 감염은 가장 흔한 급성 질병이라 할 수 있는데 1년중 성인은 평균 2~4회, 소아는 6~8회 정도
상기도 감염증에 걸릴 수가 있고, 감기, 독감, 인두염, 편도염 등이 바로 상기도 감염이다.

기관지염, 폐염 등은 하기도 감염증이다.

감기
감기는 상기도 점막의 바이러스성 감염으로 인한 증상으로 대개 자연치유된다.
대개는 콧물, 코막힘, 재채기, 인후통, 기침, 목이 쉼 등이 주된 증상으로 그 원인은 Rhinovirus (15-40%), Coronavirus (10-20%), Influenza virus, Parainfluenza virus, RS virus, Adenovirus (5-10%) 등의 바이러스이고 병의 전파는 직접적인 신체접촉 또는 공기중의 포말에 의한 감염이 주된 경로라고 할 수 있다.
증상 :
일단 감염되면 48-72시간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가벼운 전신 권태감, 콧물, 재채기, 인후통 등이 나타나고 증상이 나타난 2-4일 후에 최고에 달하며 이때 바이러스가 가장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전염의 가능성이 가장 높다.

대개 열은 없으며 1주일 정도 증상이 지속되고, 2차적인 세균감염에 의한 부비동염, 중이염 등의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 :
합병증이 없는 한 대증치료가 원칙이고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지만 회복을 위해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으며, 실내를 건조하지 않게 가습을 하되 너무 덥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충분한 수분섭취를 하고, 열이 나고 근육통이 있을 때는 아스피린 등을 복용하는 것도 좋으며,
목이 쉴 때에는 특별한 치료법은 없고 성대의 염증과 부종이 가라앉을 때까지 목을 쉬어야 한다.
진해제나 거담제 등도 경우에 따라 쓸 수 있지만, 항생제나 항히스타민제 등은 일반적으로 필요가 없다.

예방 :
그 외에도 감기의 전파는 신체적 접촉에 의해서 이루어지므로 주위 사람들은 손을 자주 씻고 코를 함부로 후비지 말며, 환자와의 접촉을 가능한 피해야 한다.

독감
감기와 독감은 서로 공통점이 많지만 특히 합병증에서 차이가 많이 나므로 구별하는 것이 좋은데 감기와 마찬가지로 Influenza virus (85%), Parainfluenza virus, RS virus, Adenovirus (15%) 등의 바이러스가 주된 원인이다.
독감은 A형, B형, C형으로 나뉘어지는데 주로 A형에서 항원의 변이가 거의 매년 일어나며 면역이 없는 집단에서 유행이 일어나는데 1-3년 간격으로 소유행이, 10-15년 간격으로 대유행이 일어난다.

증상 :
일단 독감에 걸리면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권태감 등의 전신 증상들이 급작스럽게 시작되며 발열은 41°C까지 올라갈 수 있고, 열은 대개 3일 정도 지속되지만 경우에 따라 1주일 정도까지 지속되기도 하며, 발열이 계속되는 동안 두통, 근육통 등이 나타나게 된다.
그리고 일단 전신증상이 없어지면 기침, 콧물, 목쉼, 인후통 등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고 기침이나 쇠약감 등은 2주 이상 지속되기도 한다.

합병증 :
합병증으로는 기관지 과민반응, 폐렴, 라이증후군, 근육염, 심근염, 심낭염, 뇌염 등이 있으며 독감환자에게 호흡곤란, 혈담, 천명, 누런 객담이 7일 이상 지속되거나 발열, 혈뇨, 심한 근육통이 지속되면 일단 합병증을 생각해야 한다.

치료 :
대증요법으로 일단 안정을 시키고, 충분한 수분섭취를 시켜야 하며, 두통 및 근육통에 대해서는 아스피린 (16세 이하에서는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하도록 하고, 미지근한 물찜질, 경우에 따라서 진해거담제 등을 사용할 수 있다.
Amantadine과 같은 항바이러스제의 투여는 발병후 24-48시간내의 초기에 증상이 약화되고 기간이 단축되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폐, 심장, 대사질환, 면역결핍성 질환자, 의료종사자 등과 같은 고위험군에서는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예방 :
독감은 예방이 매우 중요한데 위에서 열거한 고위험군과 65세 이상의 노인에게는 독감이 유행되기 전인 초가을에 독감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편도염
어느 연령층에서나 볼 수 있지만 주로 9세 이하의 어린아이에 많고 연쇄상구균이 주원인균이다.

증상 :
자각증상으로는 인두통이 있고 음식물을 잘 삼키지 못하며, 귀가 아플 수 있고 경우에 따라 두통 등 전신증상이 있기도 한다.

대개는 열이나고 구취와 설태가 있으며, 경부의 암파선이 붓고, 압통이 있다.
또 입안을 들여다 보면 인두부의 발적과 편도가 부어 있으며 때로는 편두에 백태가 끼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어 진단이 용이하다.

합병증 :
급성 중이염, 편도주위농양, 폐염, 기관지염, 급성 류마티즘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치료 :
우선 안정을 취하고, 부드러운 음식물을 먹으며, 아스피린 등의 해열진통제와 항생제를 투여하면 된다.
이때 냉수를 자주 마시거나 아이스크림 등을 먹는 것이 염증을 가라 앉치는데 도움이 되며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마시는 것은 금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급성 편도염이 자주 재발하거나 합병증이 속발할 때, 편도가 비대해져 호흡곤란, 연하곤란 등이 있을 때는 편도를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관지염 : (급성 기관지염, 만성 기관지염)
기관지란 기관이 크게 두 개의 작은 가지로 나뉘어 지는 곳으로 부터 눈으로는 보기 어려운 모세기관에 이르는 부분까지를 말하는데 이곳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기관지염이라 한다.

급성기관지염은 주로 감기가 걸린 후나 병균이 침입하여 갑자기 발병하게 되는데 침입한 병균이 기관지 벽의 세포를 파괴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보통 2-3주 정도의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다.

만성기관지염은 병균에 의한 것 보다는 주로 흡연을 하거나 먼지, 공해성 화학물질을 흡입함으로써 발생되는 것으로, 오랜 기간 기관지가 자극을 받아 분비물을 생성하는 세포가 많아져 객담 배출, 기침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따라서 급성 기관지염이 만성으로 악화되는 경우는 흔치 않고 오히려 만성 기관지염 환자에서 급성 기관지염이 생길 수가 있다.

급성 기관지염
급성 기관지염은 각종 바이러스, 세균, 화학적 물질 (담배연기, 먼지 등) 또는 알레르기 반응이 원인이 되어 생기는데, 일반적으로 거의 전부가 바이러스 감염과 관련되어 발생하며 기관, 코, 인후부, 부비동 등의 감염증상과 함께 나타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이 경우에는 기관지염에 대한 치료를 우선해야 한다.

증상 :
기침이 대표적인 증상으로 상기도 감염에 수반되어 나타나기 때문에 감기증상이 일단 가라 앉은 다음에 기침이 나오고 다시 며칠이 지나면 객담이 나오게 된다.

치료 :
대증 치료로서 우선 수분의 공급을 늘려야 한다.
1시간마다 적어도 물 1컵 이상의 수분을 섭취하여 기관지로부터의 수분손실을 보충할 수 있고 기관지 분비물을 묽게 하며 객담의 배출을 용이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정에서는 매일 아침 체온을 재면서 발열유무를 확인하고, 담배는 절대 피우지 말아야 하며,실내의 습도를 높이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체온이 40°C이상으로 올라가거나 혈담이 있을 때, 흉통이 심해질 때, 기침을 하지 않거나 쉬고 있을 때, 숨이 찰 때, 객담이 짙어질 때, 그리고 토할 때에는 의사의 정밀한 진찰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만성 기관지염
만성 기관지염은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대표적 질환으로 결핵이나 기관지 확장증과 같은 특별한 원인 없이 객담을 동반한 기침이 1년에 3개월 이상 지속되면서 2년 이상 계속될 때 진단할 수 있는 질환이다.
이때에는 기관지의 점막이 부어 오르고 섬유성 염증반응으로 기관지가 좁아지는데 점액분비가 증가하여 기도폐쇄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밝혀져 있지는 않지만 흡연이 만성 기관지염의 중요한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으며 그 외에도 각종 공해, 반복되는 호흡기 감염 등이 원인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흡연의 경우에는 담배연기의 자극물질이 점액분비를 촉진하고 섬모기능을 억제 시켜 세기관지의 염증을 초래하는 가장 확실한 원인으로 여겨지고 있다.

증상 :
기침과 객담이 주증상으로 아침에 심해진다.
그리고 105 정도에서는 호흡곤란이 있으며 경우에 딸 천명음이 들리기도 한다.

치료 :
대증요법으로 우선 금연을 해야 하고, 호흡기 감염을 예방해야 하며, 감염이 되면 심하지 않더라도 안정을 취하고 수분섭취를 충분히 해서 약화를 막아야 한다.
그리고 객담이 누렇게 되면서 양이 많아질 때에는 기관지염이 악화되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 때에는 항생제를 투여하는 것이 좋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거담제, 기관지 확장제를 투여할 수 있다.
또한 일부 환자 중에는 천식증상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어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호흡곤란이 심해지거나 객담의 색이 누렇게 변하고 피가 비칠 때, 흉통이 있을 때, 그리고 발목이 부을 때에는 의사의 진찰을 받아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예방 :
만성 기관지염이 있는 환자에게는 매년 가을, 독감 예방접종을 받도록 해야 한다.
금연을 하고, 되도록이면 비만하지 않도록 하며, 먼지가 많거나 대기오염이 심한 환경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폐 렴
폐렴이란 폐실질의 염증을 뜻하는데 일반적으로는 급성의 감염성 병원체에 의한 것을 말하지만 화학물질, 물리적 원인, 알레르기성 물질도 원인이 된다.

증상 :
폐렴의 증상은 다양하지만 기침, 발열이 있으면서 전신무력감, 호흡곤란, 흉통, 빈호흡증이 있으면서 콧물, 인후통 등의 상기도 감염증상이 없을 때에는 폐렴일 가능성이 높다.
초기에는 객담이 점액성으로 양이 적을 수 있지만 2-3일내에 화농성의 객담이 다량 배출되게 되며 간혹 혈담이 있기도 하지만 다량의 각혈은 드물다.
원인균은 환자의 나이나 평소 가지고 있는 질병상태에 따라 달라지고 환자의 이학적 소견과 객담검사, 혈액검사, 흉부 X선 검사소견에 의해 진단을 하게 된다.

치료 :
일반요법으로 발열과 식욕부진에 의한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 충분한 수분공급을 해야 하고, 흉통이 심할 때는 진통제, 호흡곤란이 있을 때 산소흡입 등이 필요하고 예상되는 원인 균에 따라 감수성이 잘 알려진 항생제를 투여해야 한다.
투여기간은 보통 7-10일 이면 충분하고 반응이 빠르면 24시간내에 증상이 호전되기 시작한다.
그리고 체온이 정상으로 회복되더라도 3-4일간은 항생제를 계속 투여해야 하고 48-72시간이 지나도 증상의 호전이 없다면 합병증이 생겼거나 항생제의 선택이 잘못되었거나, 오진의 가능성을 생각해야 한다.
일반적으로는 통원 치료가 가능하지만

* 어린아이나 노약자, 초기증상이 심한 경우,
* 만성 호흡기 질환 혹은 신경질환 등에 합병된 경우,
* 합병증이 의심될 때,
* 치료 중에도 병세가 악화될 때에는 입원치료가 원칙이다.

기관지천식
기관지 천식은 일반적으로 알레르기성 질환이 문제가 되는 가계의 가족에게서 나타나는 폐 질환으로 먼지, 꽃가루, 음식물, 약물, 냄새, 감염증, 감기, 감정변화 등이 원인이 되어 증상이 시작되고 그 기간 및 정도는 환자의 신체조건 및 나이, 피로 등에 의해서 좌우된다.
원인물질에 의한 자극으로 기관지점막이 부어 오르고, 분비물에 의한 기관지의 내강이 좁아지며, 기관지의 수축이 일어나 공기가 자유스럽게 이동할 수 있는 여유가 줄어들어 숨참, 천명 (숨쉴 때 휘파람 소리같이 색색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증상)과 같은 증상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가능하면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실제로 원인이 파악되는 경우는 드물고 일단 증상이 생기면 의사의 전문적 치료를 받고, 앞으로 있을 증상의 재발을 줄이거나 증상을 약화시키도록 노력해야 한다.

치료 :
일반요법으로 우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기관지내의 분비물을 엷게 하고 배출을 쉽게 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1시간에 1컵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그리고 가능하면 먼지, 동물의 털, 꽃가루, 담배연기, 분무살충제, 피로, 온도의 급격한 변화, 감정의 급격한 변화를 피하는 것이 좋으며 열이 나거나, 근육통, 객담이 짙어지고, 객담의 색이 노랗거나 푸르스름해지고 또는 피가 비칠 때에는 2차 세균감염을 의심해야 하기 때문에 의사의 진찰을 받아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급성 천식발작의 약물요법으로는 Epinephrine 1:1000 수용액을 어른의 경우 0.3ml 피하주사 하면효과가 있지만 병원에서 주의해서 사용해야만 한다.
그 외에도 경구용 기관지 확장제, 항히스타민제가 여러 가지 있지만 대개 만성 천식에서 치료 및 예방적 목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경우에 따라 스테로이드가 쓰여지기도 한다.
천식의 급성 발작이 심할 때에는 응급실로 가기 전이나 구급차가 오기 전에 응급처치를 해야 하는데 당황하지 말고 우선 평소 사용하던 약물이나 흡입제 를 사용하고 (동시에 같이 쓰는 것이 좋다.)
환자가 가장 편한 자세를 취하게 해주는데 대개의 경우에는 의자의 등받이쪽으로 돌아앉아 상체를 세우고 두 팔을 등받이에 올려 놓고 등받이 쪽으로 조금 기대듯이 앉는 자세가 가장 편하다.
그리고 맑은 공기를 많이 들여 마시도록 하고 환자가 불안해 할 수 있기 때문에, 보호자들이 당황하지 말고 환자 곁에서 조용히 지켜보도록 해야 한다.

예방 :
기관지 천식의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상적인 생활을 해나가면서 담배를 절대 피우지 말아야 하고, 알콜 음료를 피하고 진정제나 흥분제와 같이 감정의 변화를 줄 수 있는 약제의 사용을 피해야 하며, 필요하면 정상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식이, 운동요법을 시행하도록 해야 한다.

약물선택요령
우리들 주위에서 흔히 보게 되는 호흡기 계통의 질환으로는 감기, 독감, 편도선염, 기관지염 등을 들 수 있다.
이 질환들은 대체로 기침, 가래, 두통, 몸살, 발열 그리고 목 아픔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감기나 독감은 그 원인이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한 것으로 환절기에 우리 몸의 면역(저항력)이 약해졌을 때 쉽게 발생한다.
안정을 취하고 몸이 회복되면 쉽게 나을 수 있지만 때로는 악화되어 심한 합병증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감기, 독감에는 특별한 예방약이나 치료제가 없는 실정이므로 증상에 따라 해열, 진통제, 진해, 거담제, 항히스타민제 등의 대증요법제를 쓰게 된다.
편도선염은 보통 세균감염에 의해 발병되고, 기관지염은 2차적인 세균감염을 동반하는 경우가 흔하므로 대증요법제와 함께 항생제를 병용하게 된다.
감기약 중의 하나인 항히스타민제는 약물에 따라 부작용으로 졸림이 유발되므로 운전이나 기계작업을 하는 사람들은 이 점을 의사나 약사에게 미리 알리는 것이 좋다.
세균감염의 우려로 항생제를 병용할 경우에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도록 해야 한다.
바이러스 질환인 감기, 독감은 우리 몸의 저항력이 약할 때 발병되므로 인체의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는 약을 감기 등의 초기에 쓰게 되면 발병기간을 줄이고 증상을 개선시키는데 효과적이어서 참고할 만 하다.
습도와 온도가 적합하고 깨끗한 환경과 건강한 생활이 되도록 노력하고 과로를 피하는 것이 감기를 비롯한 호흡기 질환의 예방에 중요하며, 가벼운 증상일지라도 소홀히 하지말고 약사 또는 의사와 상담하여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소화기 질환
식도염
[ 원인과 증상]

식도염에는 급성, 역류성, 부식성 식도염 등이 있다.
급성 식도염은 뜨거운 음식이나 딱딱한 음식을 먹었을 때, 식도 점막이 강한 자극을 받아 식도에 통증을 느낀다든지 속이 쓰려 식욕이 없어지는 증상이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액이나 장액이 식도 하단부에 역류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노약자나 위절제술을 받은 환자에게서 일어나며 심한 속쓰림 증상을 느낀다.
부식성 식도염은 자살 목적으로 혹은 잘못하여 염산, 빙초산, 양잿물 등의 독극물을 먹었을 때 일어나며, 불에 덴 듯한 통증을 느낀다.

[ 치료 ]
자극성 음식을 피하고 유동식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
증상에 따라 점막 보호제, 제산데, 위장운동 촉진제, 위액분비 억제제를 사용한다.
부식성 식도염의 경우에는 정맥으로 수분을 대량 공급하고 항생제를 사용하며, 절식을 시켜 증상을 점차 호전 시켜 나간다.

역류성 식도염 (reflux esophagitis)

[신체부위] 목, 흉부|식도

[정의]
식도는 입에서 섭취한 음식물을 위까지 전달하는 통로로써 길이는 약 25㎝ 정도(성인)이며 네 개의 생리적 협착부를 가지고 있고, 3층의 근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네 개의 협착부 중 가장 아래에 위치한 횡격막 협착부는 식도와 위가 직접 연결되는 부분으로, 하부 식도 괄약근이 있어 위로 내려간 음식물이 식도로 거꾸로 넘어오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하부 식도 괄약근이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어 위산이나 펩신 같은위액이 식도로 역류되면 식도의 점막을 자극하게 되어, 염증을 일으키고, 심하면 식도 점막을손상시켜 궤양과 출혈을 일으키기도 하는데, 이것을 역류성 식도염이라고 합니다.


[원인]
역류성 식도염은 유발 원인에 따라 궤양성, 담즙성, 알칼리성 식도염으로 나누어집니다.
보통 식후, 유문부 협착 혹은 위정체 증후군 및 위산 과다분비 상태로 위안의 내용물이 증가된 경우나, 눕거나 구부린 위치에서 위안의 내용물이 위 식도 연결부위에 있는 경우에 음식물이 역류될 수 있습니다.
또는 비만, 임신, 복수 혹은 심하게 조여드는 허리띠나 거들을 하여 위압이 증가된 경우에도 역류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증상]
가슴의 흉골 뒤에서 뜨겁거나 쓰라린 통증과 불쾌감이 특징적인 증상으로 식후 약 30분 이내에 나타납니다.
이는 식도 점막에 역류된 위 내용물이 접촉함으로써 일어납니다.
칼로 찌르는 듯한 가슴의 통증이 있을 수 있고, 어떤 경우에는 아무 증상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음식을 삼키기 어려운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궤양성 협착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이런 경우에는 연하 곤란이 시작되기 전 몇 년 동안 속이 쓰린 증상이 있는 경우가 흔합니다.


[치료 및 예방]
역류성 식도염의 진단은 역류의 존재와 정도를 파악하고, 역류물의 성질과 원인을 파악하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조영제 검사, 식도 내시경 검사, 점막 조직 검사, 식도 내압 검사 등을 시행합니다.
치료의 목적은 위 식도 역류를 감소시키고, 역류물을 중화시키면서, 식도 청소율을 향상 시킴으로써 식도점막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식이요법으로 과식을 해서는 안되며, 사이다, 콜라 등과 같이 탄산 음료를 피하고, 하부 식도 괄약근의 힘을 약하게 하는 흡연이나 지방이 많은 음식, 커피, 쵸콜렛, 술, 오렌지 쥬스 등의 음식물과 근육 이완제 등 일부 약물을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체중을 줄이며 쭈그려 앉지 말고, 식사 후에는 바로 눕는 습관을 갖지 말아야 합니다.
이와 함께 동반되는 약물 요법에는 위장 운동 기능 개선제, 제산제, 위산 분비 억제제 등을 사용하게 됩니다.

급성위염

[ 원인과 증상 ]
위점막에 급성 염증이 생기는 병으로, 위점막이 빨갛게 붓는 급성 미란성 위염과 출혈을 보이는 급성 출혈성 위염으로 나눈다.
그 밖에 알레르기, 스트레스 등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으며, 과식이나 부패된 음식, 화학약품을 먹었을 경우와 강한 빈혈, 급성 열성 질병 등이 원인이 된다.
증상 : 고열, 속쓰림, 트림, 구역질,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증상으로 나타난다.

[ 진단 및 치료]
병력 및 위내시경 검사로 진단이 가능하다.
진단의 정도에 따라 절식을 시키거나 미음이나 죽같은 유동성인 음식으로 치료를 해 나가며 제산제, 위분비 억제제 등을 사용한다.

만성위염
[ 원인과 증상]
급성위염을 앓고 난 후에 오는 경우가 많다.
지나친 흡연이나 과음, 자극성 음식을 자주 먹는 것이 주된 원인이 된다.
증상은 급성위염과 비슷하나 대체로 그 정도가 약하고 오랫동안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 진단 및 치료]
병력과 내시경 검사로 원인을 확실히 알고 원인을 치료해야 하는데, 과음, 과식, 흡연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지방이나 불소화물은 위 내에 머물러 위점막을 자극하므로 가는한한 피하고 식사는 여러 차례로 나누어서 먹어야 한다.
위산의 분비가 많을 때에는 제산제를 사용하며, 위가 위축되어 통증이 있을 때는 진통제, 점막보호제 등을 사용하며, 빈혈일 경우에는 비타민 B12, 철분 등을 사용한다.

소화성 궤양
[ 원인과 증상]
궤양은 손상 부위에 따라 위궤양과 십이지장 궤양으로 구별한다.
일반적인 원인을 보면, 유전적 혹은 체질적인 원인, 스트레스, 흡연, 음주, 불규칙한 음식섭취, 과로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위산의 과다분비와 위장벽의 저항력 감퇴를 일으켜 궤양을 일으킨다.
증상으로는 식후 상복부의 통증, 공복시 복통, 속쓰림, 구역, 구토, 토혈, 하혈 등이 있으며, 심한 경우는 출혈을 일으켜 위험에 처할 수도 있다.

[ 진단과 치료]
진단은 위 X선 검사와 위내시경 검사로 간단히 할 수 있으나 위궤양의 경우 위암의 합병 여부를 세심하게 감별해야 한다.
치료요법으로는 안정요법, 식이요법, 약물요법으로 시행한다.
초조한 생활은 금물이며 정신적 및 육체적인 안정을 취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궤양의 치유로 촉진시켜 나가고, 자극성 음식이나 음료, 과식은 피하며, 흡연은 반드시 삼가야 한다.
과로도 해로우므로 충분한 유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약물요법은 제산제, 점막보호제, 진통제, 분비억제제, 정신안정제 등이 쓰이나 의사의 처방에 따라 사용해야 한다.

급성간염
급성간염은 간염 바이러스, 알코올 및 약제 등에 의해 생기는 전염성 질병이지만,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다.
간염 바이러스에는 A형 간염,B형 간염, 비(非)B형 간염 세 가지 종류가 있다.
예전에는 A형 간염을 유행성 간염, B형을 혈청 또는 수혈 후 간염이라 불렀으나, 현재는 非A. B형간 염이 훨씬 많아서 간염의 80%를 차지하며 그 정체는 불명이다.

[ A형 간염의 원인과 증상]
A형 간염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동남아, 중동지역에는 항상 유행하고 있는 질병이다.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료수, 음식물, 조개 등을 먹었을 때 감염되며, 특히 젊은 사람들이 잘 걸린다.
증상은 감기와 같이 발열, 두통, 관절염, 권태감, 구토, 식욕부진, 상복부 압통이 나타난 후에 황달이 나타난다.

[ B형 간염의 원인과 증상]
B형 간염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생기는 병으로 바이러스는 주로 피속에 존재하므로 수혈 등 비경구적 감염에 의해 전염되지만 혈액검사 등이 향상됨에 따라 수혈에 의한 것은 격감되고 있다.
잠복기간은 50~180일로 비교적 길며 증상은 A형과 흡사하나 발열을 동반하는 경우는 드물다.
또한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더라도 발병하지 않고 지내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B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라 하며 치료의 대상은 아니다.
그러나 바이러스 증식을 뜻하는 간염 바이러스 HBs항원이 양성인 사람은 면도기, 수건, 식기, 물컵 등을 따로 사용하여, 타인에게 전염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 간염의 예방]
A형 간염의 예방에는 감마 글로블린을 접종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B형 간염도 백신이 개발되어 널리 이용되고 있다.
또 감염 초기에 역가가 높은 항표면항체제를 포함하고 있는 사람의 면역 글로블린(HBIG)을 투여하여 면역력을 강화시킴으로써 예방할 수 있다.

만성간염
만성간염은 급성간염과 강경변증과의 중간 단계로 급성간염이 4~6개월을 경과하고도 잘 치유되지 않는 경우 간생검, 또는 임상소견과 간기능 검사 성적 등으로 진단한다.

[ 원인과 증상]
발병의 원인은 A형, 非A, 非B형 바이러스의 지속적 감염이나, 자가 세포 조직에 항체가 생기게 되는 자기 면역 반응에 의해 발생하거나 영양의 저하, 음주, 약물복용 등에 의해 나타난다.
증세는 전신권태, 피로감, 식욕부진, 구역질과 상복부의 팽만감 등이며, 간장은 커져서 딱딱하게 만져지고 압통이 있다.

[ 진단과 치료]
진단은 먼저 간기능 검사를 해야 하며 특히 혈청 트란스아미나제 (GOT, GPT) 활성치의 상승, 혈청 교질 반응의 이상 등이 나타난다.
치료는 역시 안정, 식이요법 및 약물요법이다.
식이요법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하고, 동시에 야채나 과일 등을 섭취하여 영양의 균형을 유지해아 한다.
음주는 절대로 금해야 하며 비타민제, 간보호제, 부신피질 스테로이드 호르몬, 면역 억제제 등의 약물요법은 보조적 역할을 한다.

여행자 설사
[분류]
내과 | 감염성 [신체부위] 대장

[원인]
대개는 물이나 음식물로 전파되며 간혹 스트레스 같은 정신적인 요인이 관여하기도 한다.
가장 흔한 원인균은 대장균(장독성대장균)이다.

[특징]
여행자 설사(Traveller's diarrhea)는 여행자들이 겪는 가장 흔한 건강문제로 특히 위생상태가 좋지 않은 지역을 여행할 때 잘 나타난다.
해외에 도착 후 1주일 이내에 생겨 3-5일 정도 설사를 하고 치료하지 않아도 저절로 좋아진다.

[진단] 증상 관찰

[치료]
치료하지 않아도 저절로 좋아진다.
여행자설사를 예방하는 백신은 없다.
자주 설사를 경험하거나 고위험지역으로 갈 경우 예방약으로 bismuth제제나 항생제(Bactrim, Doxycycline, Ciprofloxacin)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부작용 때문에 다음과 같은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복용을 권하고 있다.
1. 설사로 인한 탈수가 심각한 합병증이나 질병의 재발을 일으킬 수 있는 경우
(예; 중풍, 궤양성대장염)
2. 운동경기 참가, 사업목적, 정치적 모임 등 설사로
중요한 일정에 차질을 빚을 수 있는 경우
3. 현지 거주민 집에서 함께 식사를 할 계획이 있는 경우
세균이나 세균 독소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을 가급적 피해야 한다.
물은 끓여먹고, 음식은 완전히 익힌 것만 먹고, 과일은 껍질을 벗겨 먹도록 합시다
(Boil it, cook it, peel it - or forget it!).
[예후] 여행지에서 돌아 오면 재발되지 않는다.



소아감염질환

소아감염질환은 15세 이하의 소아에게 발생하는 모든 질환을 말한다.
일반적인 감기에서부터 유행성 질환인 폐렴, 홍역, 볼거리, 풍진, 간염 등이 그 대상이다.
감염질환은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미생물이 인체에 침입하는 것으로 미생물에 의한 독성과 이에 대항하는 면역계의 상호작용에 의해 발생한다.

*가장 흔한 감염 질환 감기
소아의 가장 흔한 감염성 질환으로 대부분 다양한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하며 합병증으로 부비동염, 중이염이 흔합니다.
주로 갑자기 열이 오르고 재채기가 동반되고 콧물이 나오면서 코가 막힙니다. 간혹 구토나 설사가 동반되는 수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급성증상은 2-4일간 지속되고, 감기가 앓는 도중 다시 열이 오르면 반드시 합병증을 의심해서 진찰해 보아야 합니다.

*코점막의 염증성 질환 만성 비염
비염이란 코점막의 염증성 병변으로 인하여 콧물, 재채기, 가려움증 및 코막힘 중 한가지 이상의 증상을 동반하는 코점막의 염증성 질환을 의미합니다. 비염에 있어서 콧물은 가장 중요한 증상이며, 또 원인 질환에 따라 특정한 성격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만성 부비동염, 만성적인 아데노이드 감염, 알레르기, 이물질 등 여러 원인이 있으며 원인치료가 중요합니다.
감기 후유증으로 많이 나타나는 감염성 질환 중이염 소아에서 호흡기 감염 후 발생할 수 있는 가장 흔한 질환입니다.
귀의 구조는 크게 바깥귀, 가운데 귀(중이), 안쪽 귀로 구분하는데 고막 바로 안쪽에 위치 하는 곳이 중이입니다. 중이의 구조 중 “이관”이라는 부분은 코와 연결되어 귀속의 압력을 조절해 주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이관의 모양이 짧고 굵기 때문에 감기를 일으킨 바이러스나 세균들이 쉽게 전파될 수가 있어서 염증이 쉽게 생겨납니다. 그러나 성장하면서 이관의 구조는 점차 좁아지고 길어지기 때문에 중이염의 빈도도 줄어듭니다. 중이염이 생기면 갑자기 귀가 아프고 잘 안들리거나 윙 하는 이상한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중이염은 흔한 질병일 뿐 아니라 청력에 이상을 가져오거나, 뇌에 까지 그 염증이 파급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꼭 필요합니다.

*일명 축농증.. 부비동염
일반적으로 맹맹한 콧소리를 내며 콧물이 지속적으로 나는 증상인 축농증의 정확한 의학 명칭은 부비동염입니다.
부비동이란 코의 아래쪽 및 주위를 감싸고 있는 4쌍의 빈 공간을 말하며 성장과 함께 발육하면서 사춘기가 되면 거의 완성됩니다. 부비동을 덮고 있는 상피세포는 대부분 코의 것과 같으며, 부비동의 분비물은 코로 나오게 됩니다. 소아가 감기 등 상기도염이나 알레르기 비염을 앓을 경우 부비동의 배출구가 막 히고 감염이 이곳으로 퍼지면 염증이 발생하는데 이를 부비동염이라고 합니다.
과거에는 부비동 내에 고름이 고였다고 하여 축농증이라고도 하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축농증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부비동염은 감기 증상이 평소보다 심하거나 10일 이상 지속될 때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흔한 증상으로는 딱딱하고 누런 콧물이 나오고, 두통, 안면 충만감, 충혈, 피로감과 발열 등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기침은 낮에만 하지만 콧물이 뒤로 넘어가서 밤에 많이 하여 2-3주 이상 지속되는 만성 기침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 중의 하나가 부비동염입니다.

*요로감염
아이들의 경우 신장과 방광, 신장과 요도간의 거리가 성인에 비해 매우 짧고 박테리아나 병원체에 대한 저항력이 약하기 때문에 신우신염을 일으킨 박테리아가 요관방광 요도의 순서로 계속 퍼져서 요로감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신생아나 소아에 흔하며 어릴수록 열이 나거나 발육부전,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잘 옵니다. 소변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고 항생제 치료를 합니다. 자주 재발하는 경우 추적관찰과 기형 동반 여부 검사가 필요합니다

*늦가을부터 1-2월에 많이 발생하는 장염
장염은 크게 바이러스성과 세균성이 있습니다. 바이러스로는 늦가을부터 1-2월에 많이 발생하는 로타 바이러스 장염이 흔하며, 중상도의 발열과 구토로 시작하며, 이어 물같은 설사를 합니다. 구토와 발열은 2일째에 호전되나 설사는 흔히 5-7일간 지속됩니다. 변에 피는 주로 섞이지 않고 설사가 심하면 탈수가 되니 주의하여야 합니다. 그 외 노로 바이러스, 아스트로 바이러스, 아데노 바이러스등의 장염도 유사한 증상을 가집니다. 세균성 장염은 구토는 덜하나 혈변과 점액성 변을 보게 되고 때로 경련성 복통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치료는 구토, 설사로 인한 탈수가 되지 않도록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며 필요한 경우 항생제 치료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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